
마츠모토 시오리 작
제목이 '부화를 위한 식사'이다.
부족한 영어로 맞는 해석인지는 모르지만 작품과는 얼핏 비슷해보인다.
왠일인지 마츠모토 시오리의 보통 작품들 보다는 밝은 느낌이다.
제목도 마음에 든다.
일단 그림 해석부터 들어가보자.
한소녀가 식사를 하려고 하는데
날개와 위에 링을 달았다. 천사인가보다. 그런데 검정색옷을 입고있네..
그냥 검정색을 그린걸까. 무슨 의미가 있는걸까..
머리엔 얼굴과 머리대신 새가 있다. 부화를 위한 식사라면
저 새가 날기 위한 거란건가...
먼가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듯한 의미다..
식탁도 먼가 이상하다. 처음에는 고기 대신 꽃이 있어서
'꽃을 먹는 순수한 아이가 드디어 마음을 열고 날아가는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 생각이 약간씩 움츠러 드는건 꽃 옆에 달걀 때문이다..
달걀이 맞는지 계속 보았는데 달걀이 맞는것같다.
자신의 머리엔 새가 있다. 고로 자신은 새이기도 하다.
그런데 계란을 먹는다고?? 그리고 제목과도 다르다. 차라리 '비상' 과 같이
나는 쪽에 비중을 두었으면 그러려니하는데.. 부화를 위한 식사?
혹시 저 꽃이 여성을 빗대는 것은 아닐까??
그럼 말이 되지 않을까?
아니지.. 포크와 나이프가 남성을 빗대는 것이라고 해도.. 먹는 입장은 여자인
소녀인데 그건아니잖아... 이 작품은 정말 잘 모르겠다..
조금더 생각해봐야 알것 같은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