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의 깨달음, 해탈, 해방으로 줄여 말할 수 있는 장면.
해탈이라는 것은 죽음을 체념하는 단계인건지, 자신의 신념을 위해 창고 뒤에서 총살령을 내림에도 굽히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저렇게 무언가 자유로워지는 장면을 보면, 꼭 쇼생크 탈출의 앤디가 떠오른다.
우스꽝스러울만하기도 한데 영화의 분위기 때문인지, 저 마스크 마저도 멋져보였다.
"My turn...."
주인공은 영국식 악센트 가득한 영어와(배경이 영국이라 당연히), 역사 음악 미술 등 기타 예술과 관련된 해박한 지식, 그리고 멋지구리한 몸동작으로 기억된다.
My turn...이라는 짧은 두 단어를 짙은 목소리로 뱉어낸 뒤 펼치는 연무는...영화 감상 순서가 뒤바뀌었지만 300에서의 그 느낌을 다시 갖게 해줬다.
잘 쓴 리뷰 하나
http://movie.naver.com/movie/board/review/read.nhn?nid=250045&code=4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