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5번째... 2008. 02. 13. AM 00:30

이홍연 |2008.02.13 00:25
조회 29 |추천 0

그녀가 소중한 만큼 지금까지 만나서 상처주었던 모든 사람에게 참회한다...


.


.


.


눈물나게 참회한다... 이렇게 아픈 상처를 주었던 내가 너무나 밉고 괴롭다...


.


.


.


그리고 그녀에게 끝내 사랑을 이끌어내지 못한 나를 반성한다...


내가 정말로 사랑한 그녀에게 사랑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어야 했다...


그리고 내가 정말로 사랑했다면 그녀를 놓치지 말았어야 한다...


.


.


.


이미 뒤 늦은 후회지만... 그녀를 뼈저리게 사랑하는 나는...


지금까지 남들에게 상처를 주었던 나는...


이런 고통을 당연하게 겪어야 하고... 반성해야 한다...


.


.


.


그리고 기다린다... 이 상처가 아물기를... 그것밖에는 답이 없다...


결코 나를 버리지 말아야 겠다...


나라는 기형인이 그래도 이제 사랑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니...


약간은 정상인에 다가선듯하다...


그래... 나도 정상적으로 살 수 있을꺼야 라며 자위하고...


억척스럽게 이 지겹고도 더러운 삶을 조금이나마 정화하려고 노력해봐야지...


.


.


.


그녀가 조용하게 부르던... 애인이 있어요라는 곡을 그녀의 홈피에서 들으며...


이제 이 홈피를 찾아오는 일을 마지막으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


.


.


나의 한 페이퍼를 끝낸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