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방송되었던 SOS 긴급출동. 아들의 벽.
이것저것 자료를 보다가 너무 마음이 아파서 끄적거립니다..
그 프로그램.
노예할아버지를 비롯해서 소외되었던사람 백명 살리는 거 물론 좋은일 했다고 생각합니다.
방송보면서 참 좋은일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고..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안그래도 힘든 힘없는 사람 한명 별거 아닌듯 보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거.
당신이 당사자라면 얼마나 억울하고 한이맺히겠습니까.
보아하니 상황 다 알고 방송때문에 내보낸것 같더만..
막말로 노예할아버지의 인권은 중요하고, 이제껏 가족같지않은 가족한테 헌신하면서 살아온 둘째아들의 인권은 쓰레기보다 못한겁니까.
제작진 말하는거 보니까. 그 사람은 매장당할 만하다 뭐 이런식이던데. 난 그게 더 무섭습니다.
촬영한거 방송에 써먹긴 해야겠고.
조사하다 보니까 이 방향이 아닌데 싶고.
이제와서 촬영을 다시 할 수 도 없고.
어짜피 부모 때린건 용서가 안되는거니까.
이래저래 둘째 아들 병신만드는게 이래저래 낫겠다 싶어서 짜집어서 내보냈는데.
그 둘째아들이 이렇게 까지 깨갱거릴줄은 미처 몰랐던 게지.
좋은세상 만든답시고.
그냥 냅둬도 힘든 사람 더 죽을듯 힘들게 만드는거. (사회적, 심적으로는 이미 죽였고.)
무섭습니다. 정말.
어떻게 그런 엄청난 짓을.. 할 수가 있는지.
그러고 나서도. 눈 꼽 만 큼 의 죄책감도 없이 맞고소하겠다?
궁지에 몰린 고양이가 지까짓게 덤벼봤자. 난 호랑이거든. ㅋㅋ
앞발로 한대 치면 나동그라질 거란걸 알거든. 하하하.
그 이름도 위대한 SBS. 대단합니다.
아 정말 무섭다.
둘째아들 분. 안타깝습니다.
형처럼 가족을 버리지 그러셨어요.
동생처럼 싸가지를 뿌리 째 뽑아버리지 그러셨어요.
나몰라라 멀리 떠나서 잘 사시지 그러셨어요.
부모같지 않은 부모라도 때리지는 말으셨어야죠.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
먼저 제보하지 그러셨어요.
노예할아버지-노예며느리에 이어서 난 노예아들이다! 이렇게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