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컬릿들 이외에도 초컬릿이 첨가된 맛나는 음료들, 그리고 illy 커피를 함께 팔고 있어요.
(음, 쟈끄 아저씨가 커피맛좀 아시나봅니다. ^ ^)
사진엔 없지만 매일 갓 구워내는 손바닥 만한 초컬릿 칩 쿠키들도 함께 마련되어 있더군요.
아아..좌악 늘어선 트러플(Truffle; 트뤼플) 들입니다.
화이트 부터 다크, 그리고 샴페인이나 커피크림, 과일크림, 캬라멜 등이 안에 들어 있는 맛난 것들이죠.
하나씩 골라담는 트러플들 외에도 코코아 파우더를 입힌 넛츠 종류라던지 바 초컬릿들, 여러가지 초컬릿 주전부리들이 이미 포장되어 늘어서 있는 섹션도 마련되어 있어요. :)
음..아래 사진은 제가 몹시 사서 먹어보고 싶었으니 마이크님께서 뜯어말리신 관계로 사지 못했던 "캬라멜과 초컬릿으로 버무린 팝콘" 입니다.
(담엔 꼭 사서 먹어볼겁니다..ㅎㅎㅎ)
저희는 이날 트러플을 종류별로 여섯가지 정도 사서 먹어봤는데요.
너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끝맛이 부드러워서 좋았구요.
술이 들어간 종류도 보통 받기 쉬운 "너무 술맛이 나는데?" 하는 느낌이 없이 그저 황홀한(?) 맛이어서 제 맘에는 쏙 들었습니다.
적어도 Godiva 트러플 보다는 훨씬 맛있었어요. :)
또 하나 맛배기로 사본 초컬릿칩 쿠키(2불 50전)도 말랑말랑하고 엄청 큰 것이 우유랑 먹으니 참 맛있더군요. ^ ^
트러플 한 조각에 1불 60전 부터 해서 2불 선이니까 솔직히 디저트끼리 따지면 비싼 겁니다.
하지만 고급 초컬러티어들 트러플이 대충 이 가격대이긴 하죠.
저 같은 경우는 디저트를 즐기는 편도 아니고 디저트 먹기 전에 이미 늘 배부른 경우가 많아서 (^ ^;) 이렇게 한조각 딱 먹고 잠시의 행복을 즐기게 해주는 데 쓰는 2불은 괜찮다고 생각이 되지요.
딱히 앉아서 즐길 수가 없는 가게 세팅이라 좀 아쉽긴 합니다만..
식사 후 여기 가서 트러플 하나씩 골라 작은 조각의 호사를 누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봅니다. :)
Category: Chocolatier
Price Range: $$$
Neighborhood: Manhattan/Upper West Side285 Amsterdam Ave
(between 73rd St & 74th St)
New York, NY 10023
(212) 787-3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