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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 |2008.02.24 10:37
조회 51 |추천 1


 

 

3년만난 여자친구 두고

나이트에서 만나 여지껏 2번 본 그애가

너무나 끌린대도 버리면 안돼는거야

 

몇년내내 싸웠던 여자친구 몰래

바람핀 3개월된 그애와 지금 좋다고

있는듯 없는듯 해버리면 안돼는거야


연애결혼했더니 남아있던 이미지마저

완전 망가진 마누라라고 이혼할 수 없는거잖아


몇년만난 여자친구 버리고 이주도 안돼

딴여자 만나 좋아라 노는거 그것도 안돼는거야


바람나서 바람피고 놀다가 들키고 이러니 저러니해도

세월과 시간을 함께한 그 사람

그렇게 버리면 안돼는거야


구차하게 변명한다고 하더라도

그렇게 버리는건 안돼는거야


집착해서 짜증나는 그애가

친구들과 맘껏 노는걸 이해못하는 그애가

사사건건 간섭해서 답답한 그애가

서로에게 지쳐간대도

그렇게 버리면 안돼는거야


그렇게 네곁에 있었던 사람이

지치고 짜증나고 답답해지던 그애도

하루아침에 잊혀지지 않는거야


 

알고보면 그애만한 사람이 없는거야

너무익숙해서 소중함을 잊고있었던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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