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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티벳인의 오체투지

문주연 |2008.03.23 22:28
조회 62 |추천 2


티벳인들은 성지순례를 할때, 오체투지로 한다.

험난한 히말라야 고산지대를 지나 라싸까지 가는 길을

세걸음 걷고 저렇게 엎드려 절을 하며 걷는다.

배에한 고무앞치마가 찢어지고 손에 찬 나무장갑이

보름이 멀다하고 다 닳아 없어지는데도,

이마엔 맨땅에 절을 하느라 혹이 생기는데도

그들은 평생에 한번 라싸에 오체투지로 성지순례를 떠나야 한다고

오로지 그 신념하나로 살아간다.

그런 그들에게 지금,

라싸가 없어지고, 승려들이 죽임을 당하고 있다...

너무도 가까운 곳에서 대학살이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는

어떤 힘도 가지지 못했다...도와줄 방법이 없다...

미얀마사태때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우리는 무얼 할 수 있나...

멀지 않게 1979년 광주민주화운동을 생각해보면 우리는 이렇게

손놓고 지켜볼 수 없는 처지이거늘...우린...힘이 없다...

중국이 아무리 우리나라 경제를 쥐락펴락한다해도...

이명박 대통령은 사람을 우선해 주었으면 좋겠다...

4년을 준비한 선수들에겐 미안하지만...

더이상 올림픽은 아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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