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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김주윤 |2008.03.25 01:08
조회 28 |추천 0


나는 사랑을 찾아 헤매었다. 첫째는 그것이 황홀을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그 황홀은 너무나 찬란해서 몇 시간의 이 즐거움을 위해서는 남은 생애를 전부 희생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일도 가끔 있었다. 둘째로는 그것이 고독감-하나의 떨리는 의식이
이 세상 너머로 차고 생명없는 끝없는 심연을 바라보는 그 무서운-을 덜어주기 때문에
사랑을 찾아 다녔다. 마지막으로 나는 사랑의 결합 속에서 성자와 시인들이
상상한 천국의 신비로운 축도를 미리 보았기 때문에 사랑을 찾았다. - B.A.W.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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