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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는 테러리스트다?

김창권 |2008.03.29 16:06
조회 113 |추천 7

먼저 나의 무지를 반성해본다!

 약10년전 중국 하얼빈 731 박물관을 방문하면서 마루타로 희생된 항일운동가 심득용, 이청천 열사의 명단을 발견하고 전율을 느꼈을때 다!

우리 선조 문익점 선생이 목화씨를 숨겨오는 심정으로 참혹한 역사의 증거를 알려 애국을 위한 교육의 장으로 삼기위해 731관련 유물들을 중국에서 반입 전시할 때인것같다!

그뒤 우리 조선인 마루타및 세균전 희생자들의 진상 규명을 하여 일본과 미국의 비인간적 만행을 세계에 알리고 사죄를 받은뒤 용서와 화해로 공존의 번영과 평화의 새 장을 만들려는 거룩한 욕심이었다.

그때 일본의 꼴통 애국노인들의 조직인 중일련과 와다나베 노인을 만났으며 이들의 협조를 얻기위한 간사한 마음으로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를 하려 했다.

그러면 그들도 우리의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를 인정하여 한국에 와서 참배하고 서로의 역사를 인정할 것이라는 무식한 생각 이었다. 하지만 그 꼴통노인들은 역정을 내며 일본 국민들을 전쟁에 내몰아 수없이 희생시킨 일본의 전쟁 원흉들에게 왜 참배하냐는 것이었다!

정말 부끄러웠다!

그참에 나의 의도와 함께 안중근 의사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설명하여 공감을 구했으나 그들의 대답은 그래도 안중근은 살인자다!

 테러리스트라는 것이었다!

지금 아무리 한류라 하며 이시대에 찬물를 끼얹는 소리라 할지라도 우리는 기성 일본인의 시각을 알아야 한다! 

전쟁에 대한 사죄를 한번만 하면 되지 도대체 몇번해야 하냐며 강한 일본의 부활을 부르짖는 전후 세대의 소리와 우리의 거룩하게 순국하신 안중근의사를 살인자라 인식하는 일본인의 속내를 알고 일본을 대처하며 일본문화를 받아들여야 한다!

 난 내가 만들고져하는 혼이라는 제목의 731관련 영화 시나리오에 안중근의사에 대한 일본인의 왜곡된 인식을 깨우쳐 주기 위한 짧은 대사를 넣었다.

넌 살인자야! 하는 일본헌병의 문초에 마루타로 이송되는 우리 독립투사는 항변한다!  전장없는 전투에 적군의 장수를 죽인 것이 왜 살인이냐고?

그건 전투였다! 난 조선독립군이다!

이것으로 대다수 일본인의 왜곡된 인식을 바로 잡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나의 무지와 간사한 시각으로 일본과 용서와 화해로 공존 한다며 야스쿠니에 참배 하려 했던 나의 시각이 오늘날 북한 애국열사능에 참배하며 친선을 유도해 북한과의 화평에 앞장 선다는 잘못된 인식의 부류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것 같다!

 

일본731부대 조선인 마루타 진상규명위원회 
 

추천수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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