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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지고
고통이 사그러든다
하지만 아침이 오면
「역시 그만두자」고 생각한다
그러면 또 아픔이 밀려온다
참 내, 이별이란 이 얼마나 성가신 것인가
요시모토 바나나 (하치의 마지막 연인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