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었고
외로움은 물리쳐야 할 적이 아니었다
그리움은 견디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았고
그대 남긴 갈증은 세월도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보라, 거센 바람과 물결이 몰아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또 어떤 외딴섬에
내 영혼 내팽개쳐지는지
사랑의 무덤위에서
얼마나 눈부신 꽃이 피어나는지...
PAPER VOL.144

사랑은 싸워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었고
외로움은 물리쳐야 할 적이 아니었다
그리움은 견디는 것만으로 충분치 않았고
그대 남긴 갈증은 세월도 어쩔수 없었다
그러나 보라, 거센 바람과 물결이 몰아쳐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지
또 어떤 외딴섬에
내 영혼 내팽개쳐지는지
사랑의 무덤위에서
얼마나 눈부신 꽃이 피어나는지...
PAPER VOL.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