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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폭발하는 봄]

유철 |2008.04.20 20:26
조회 33 |추천 2


속 깊이 꾹꾹 눌러두었던
말못할 그 무엇이
저 벚나무에게도 있었구나
여린 미물들까지 빗장을 푸는 봄날
북받친 설움에, 일순 뿜어내는


저것은 주체할 수 없는 연심(戀心)의 폭발이다


권경업 - 벚꽃은 피는 것이 아니다

 


벚꽃은 폭발하는 것이란 시인의 노래에
당신께서도 공감하시는지요
저는 절절한 가슴으로 동의합니다만


 

 

Early in spring - 2008 - JinHae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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