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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두번쨰

조성훈 |2008.04.27 09:19
조회 34 |추천 0

허무라는 시간속에 홀로 앉아서..

초점을 잃는 눈빛이 허공을 헤매인다,

 

슬픔도..고통고..

외로움도..그리움도..

나에게로 마셔진다..

 

잠시 멈추어진 시간에..

허무의 끝에 다다를떄..

세월에 밀려온 나의 한 마저.

가슴에 녹아들어 버린다..

 

피를 토해 내듯 소리를 뱉고

쓴잔에 세월을 마시고.

무거운 눈물 한방울을...

바닥에..묻히네..

 

허무라는 찰나지간에..홀로...

 

                                                               by 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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