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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나가는 이유

박현범 |2008.05.07 01:02
조회 23 |추천 0

올해 대학이라는 첫번째 사회에 들어선 대한민국 국민입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나아가려는 순간 ,

우리의 대통령과 국민과의 마찰로 인터넷, 시청 그리고 길거리는 더이상 두눈뜨고 볼수가 없을만큼

황폐해져 첫발을 내딛기 무서울정도입니다.

이글을 쓰면서 당부드리고 싶은것은 전 이명박을 지지하지도 반대하지도 않는

지금 상황을 지켜보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써 글을 쓰는것 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지 어느덧 2달이 훌쩍 넘어가고

대운하정책, 미국 쇠고기수입, 수도 민영화, 영어교육강화 등 많은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정말 획기적이기도하면서 국민들이 길거리에 나갈만한 이유가 있는 정책들이 있다고봅니다.

 

대운하정책은 우리의 소중한 국토를 깍고 무분별한 개발로 국가의 이익보다는

손해와 환경파괴를 불러오는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명박대통령께서 하신 청계천 복원사업과는 완전히 다른 정책입니다. 이건 국토전체를 개발하는 정책입니다. 뱃길을 만들어 배를 이동수단으로 사용하고 관광지를 개발한다는 의도인것 같지만,

다른 나라를 보아도 국토전체를 잇는 인공 대운하를 만들어 이것을 토대로 발전하는 나라는

단,한 나라도 없습니다. 게다가 엄청난 비용과 환경파괴를 무시할 수는 업을 것입니다.

 

미국쇠고기수입, 지금 이것이 사회에 제일 큰 문제로 작용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들어온다면 광우병이 걸릴것이다, 병든소를 뼈째로 수입해 팔것이다, 하는 근거 없는 소문이 무성합니다. 게다가 한국인 DNA가 광우병에 잘걸린다는 논문도 나돌고있습니다. (지금 이논문 발표한사람은 잠적한 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것때문에 국민들이 길거리에 나가서 시위를하고 촛불을 켜고 하는 모습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인터넷에 이명박을 검색해보면 '이명박 광우병','이명박쇠고기' 등등 쇠고기 정책에 대한 이야기들뿐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시위를 하고 촛불을 킨다고해서 이명박 대통령께서 추진한 정책을 되돌리진 않을겁니다.

우선 본론으로 돌아가서, 

전 이정책에 잘은 모르지만 좋은 정책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설마 그런 병든소를 수입해 오겟습니까. 검역하고 또 검역하고 검사하고 또 검사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관세를 매겨서 우리나라 한우와 경쟁이 되도록 가격을 맞춰야 하겠지요. 그래야 이명박대통령이 말한 우리나라가 사는길 아니겠습니까? 물론 병든소는 절대 안되겠죠. 미국에 병든소만 있는것이 아니지않습니까^ ^ 하지만 저도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솔직히 미국쇠고기가 들어온다면 쫌 꺼려질것입니다. 괜히 병이 들것 같고, 음식점 가도 쇠고기를 주문해서 먹기 꺼려지고..

 

간단히말해서.(가격은 예를 들겠습니다.)

쇠고기수입(가격 : 100g 1000원)vs한우(가격 : 100g 1000원)

                                    ↓

국민들이 쇠고기를 꺼려해서 한우를 먹는다 (축산업 경제는 비약적 발전)

                                    ↓

정부는 미국쇠고기도 팔리도록 관세를낮춘다

쇠고기(가격 :100g 600원)vs한우(가격:100g 1000원)

                                    ↓

      한우도 미국쇠고기와 경쟁을하기위해 가격인하

                                    ↓

                        몰락하는 축산농가..

 

수도민영화..정말 할말이 없는 정책이네요..

물을 공공기관이아닌 개인에게 소유권을 주겠다는 정책..

안그래도 먹기살기힘들고 물부족 국가인 대한민국에 개인에게 소유권을 주다니요..

질이 좋아질 것이다? 정말로 좋아질까요? 빈부격차가 더심해지진 않을까요?

세계는 점점 물이 귀해지고 물이 기름값보다 오를것이다 라는 예상이 많습니다.

이건정말 잘못된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을 가진자들은 더욱부유해질것이고 값을 올리면

저와같은 서민들은 목에말라 죽을 것입니다. 이건 경제를 살리는것이 아닌 죽이는 정책입니다.

 

여의도를 비롯해 전국에선 저와같은 생각들이 모여 촛불 시위를 한다고 듣고 보았습니다.

병든 소를 먹기 싫고 우리나라가 더 갈라지는 것이 싫고 물을 풍족하게는 아니더라도 살수있을정도의 물을 얻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우리 국민들은 길거리로 나서는 것이고, 학생들은 펜을 잡을 중요한시기에

촛불을 잡고 추위에 떨면서 앉아 있는 것입니다. 완벽한 나라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멋진 정책으로 대단해 보이는 나라를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먹고 살수 있는 나라를 원하는것입니다.

국민들은 불법시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잘사는 것이 아닌 먹고 살기 위해 생존권 투쟁을 하는 것뿐입니다. 언론에선 이사실은 은폐엄폐하고 사실을 숨기려고만 하고있고, 정부에선 이사태를

무력 진압을 하고있습니다. 국민들은 언론과 정부의 이런 행동에 더욱 화를 참지 못하는 것입니다.

 

많이 바라지도 않습니다. 언론은 사실과 진실을 알려주시고 정부는 해명과 국민의 마음을  추수려 주셨으면 합니다. 한반도에 두개의 나라가 들어선지 50년입니다. 정부와 언론, 그리고 국민이 하나가되야지 않겠 습니까. 더이상 갈라져선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도 어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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