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림역 2번 출구로 쭉~~ 나와
맥도날드를 한참 지나다 보면 LED ZEPPELIN 이란 바가 나온다.
바가 뭐 필요한 것이 있겠나...
내가 즐기고 싶은 분위기에 즐기고 싶은 음악만 있으면 될 뿐..
50이 훌쩍 넘어 보이는 사장님께서 직접 맥주를 나르고,
레코드를 틀어주신다..
수천장 되어 보이는 LP판이지만,
사장님은 위치를 상세히 다 아신다고...
LP판의 지직거리는 소리가 정겹게 느껴지는 곳...
가끔, 홀로 모든 걸 잊고,
음악에 젖고 분위기에 취하고 싶을때 찾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