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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 여러분들의 냥이도 이러나요?

이호완 |2008.05.19 00:02
조회 8,491 |추천 124
분당사는 콩이 횽아 입니다..ㅡ,.ㅡ 콩이는 여기서 분양을 받았지효... 3달동안 반려묘를 찾아 검색질을 한끝에..우리 콩이와의 인연은 시작되었슴미다 ㅡ_ㅡ.. 2년전 이맘때 분당에 살때도 냥이를 키웠었는데... 냥이를 분양받은지 한달만에, 갑작스레 일본으로 일을 하러가게 되어서..7일만에 분당생활 정리하고 부산 이사하고...이러는 통에, 검역통관 절차에 좌절하고 아는분께 재분양을 한적이 있습니다..ㅠㅠ  집은 부산입니다만, 다시 일 때문에 분당으로 돌아와서...혼자사는 외로움을 달래려고 반려묘를 찾아 헤매던 중 문제의 콩이와 맞닥드리게 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이눔... 이전의 냥이는 안이랬는데....이눔은....도대체 냥이가 원래 이런건지, 아니면 누구말대로 전생에 부부였는지 ㅡ_ㅡ.. 살펴보도록 하시지요 ㅡ_ㅡ;    

 

Case 1

컴퓨터를 하고 있으면 옆에와서 저럽니다..

지혼자 놀때는 안고 쓰다듬 해주려고만 해도 버럭질을 내면서...

내가 혼자 놀때는 마우스질 하는 제 팔, 손을 잡고 저럽니다...잠을 잡니다..

몇번에 걸쳐 찍은 사진입니다..ㅡ_ㅡ...

 

그리고 어쩔때는 모니터뒤로 돌아가서 아래틈새로 키보드를 공략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컴퓨터 소리가 안나서 쌩쇼를 했는데...알고보니 저눔이 키보드  mute키를 눌렀더군요...ㅠㅠ

 

컴퓨터 좀 하자꾼화 ㅠㅠ 망할 콩아...

 


 

Case 2 (머리핀은 앞머리때메 집에서 하고 있는거니 토하지 마삼 ㅡㅅㅡ)

우리 콩이는 꼭 제 머리맡에서 저렇게 잠을 잡니다..

제가 침대에 눕고 불을 끄면, 약 5분 후 제 머리맡으로 그르릉 거리면서 다가옵니다..ㅠㅠ

그리곤, 약 5분 동안 제 머리에 꾹꾹이를 해대거나 앞발로 쓰다듬거나 부비부비를 합니다...

제 머리위에 턱을 괴고 자거나, 어쩔땐 제 머리를 안고 잡니다...ㅡ,.ㅡ

옆으로 돌아누워 잘 경우 손을 베게위로 올려놓고 자면 제 손을 꼭 쥐고 잡니다..(진짜입니다 ㅡ_ㅡ)

그리고, 왼쪽/오른쪽 돌아누우면 제 얼굴을 꼭 쳐다보려고 지도 자리를 바꿉니다..ㅠㅠ

그러는 와중 저눔 수염때문에 얼굴이 간지러워서 미칩니다..ㅡ_ㅡ

 

냥이들 잠꼬대 심하지요?? 자다가 새벽에 저눔 잠꼬대 하면...제 머리에 손을 올리고 꼼지락 거립니다..

참 기분 좋을껏 같습니다만...발톱 세우고 그럽니다...ㅠㅠ

요즘 새벽마다 벌떡벌떡 일어납니다...ㅠㅠ

 


긔여버 죽겠슴미당...ㅡ0ㅡ

컴퓨터질 하고 있으면 제 책상아래 우퍼 스피커 위에 늘 저렇게 Hold Position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심심하면 도톰한 앞발로 절 툭툭 건드립니다..

 

이 외에도 이눔 행동이 참 다른냥이와 틀리다는걸 많이 목격합니다~

 

우리 콩이 너무 이쁩니다..T_T  ~♥

지금도 저 자리에서 절 앞발로 건드리는 중 ㅋㅋㅋ

 

 

그리구...저 남잔데연 ㅡㅅㅡ

(어떤분 댓글 : 언능 남자친구 하나 만드삼..........-┏)

추천수124
반대수0
베플이장우|2008.05.19 23:59
글쓴이 분명 애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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