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ther, Cezanne.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사조에서 흔히 보던 근육질의 남성이 아닌 비대칭적이고 왜소한 체형의
남성을 표현하면서 현대미술에 큰 영향을 미친 작품으로 평가되고있다.
The sleeping gypsy, Roussau.
달빛에 비친 사자의 수염과 집시의 옷에 액센트를 준듯하다.
사자는 아직 잠든 집시의 냄새를 맡지 못했지만 아주 위험해보이는 상황.
Hope Ⅱ, Klimt.
임신한 여성이 마치 자신의 아이의 평안을 기도하는듯하다.
의상은 러시아의 아이콘.
이 그림에서 탄생과 죽음, 삶에 관한 육욕이 공존하고 있다.
Les Demoiselles d'Avignon. Picasso.
The Starry Night, Van Gogh.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반고흐의 작품.
이 작품 앞엔 사람들이 북적북적 사진 찍느라 정신없으니 MOMA에서도 가장 인기있는 작품임을 한 눈에 알 수 있었다.
에너지 넘치는 저 화법을 실제로 보니 반고흐는 역시 천재다 싶다.
I and the Village, Chagall.
입체파적인 화면 분할, 원과 삼각, 사각형의 기하학적 구성.
The red studio, Matisse.
반고흐 다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화가 마티즈.
그의 실제 방은 화이트였지만 그림에서 그의 방을 레드로 바꾸고 가구는 선으로만 표현했다.
벽에는 그의 작품들이 걸려있고 코너를 보면 수직의 세로선이 빠져있어 그림의 평면화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The Lovers, Magritte.
사람들은 이 그림에 대한 느낌을 섬뜩함, 애절함, 슬픈갈망, 인간관계의 굴레...이렇게들 표현한다.
나는 가장 먼저 떠오른 표현이 Blind love이다. 애절함이 될 수도 있겠다...
하지만 그런 감정적인것 보다 사람들이 사랑을 할때 눈과 귀로가 아닌 마음으로만 사랑을 한다면
정말 진정한 사랑을 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Bed, Robert Rauschenberg.
오브제를 이용한 작품들이 독특하고 시선을 끌어 MOMA에서 처음 알게된 작가.
캔버스를 살 돈이 없어 자신이 사용하던 침대커버를 이용했다고 한다.
어쨋거나 작가 말하길, 그림은 예술과 삶의 경계에서 작업되어지는것이며 기능을 상실한채 벽에 걸린 저 침대는
우리 인생의 가장 친밀한 순간들의 함축이 아니라 예술작품같은 것이라고 한다.
Gold Marilyn Monroe, Andy Warhol.
Anonymous Sculpture, Bernd and Hilla Becher.
독일 출신이 베허 부부작가는 50여년동안 독일의 사라져가는 산업구조물을 찍어왔다.
내면세계를 추구하는 사진 경향을 거부하고 독일의 전통적 사진의 뿌리인 신즉물주의 경향을 받아들여
사실적 묘사를 통한 사물의 표현을 강조함으로써 20세기후반 독일사진의 경향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