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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이미지 한의원 소아비만의 치료

홍성민 |2008.05.21 12:24
조회 70 |추천 0

小兒肥滿의 韓方的 考察

󰊱 古典에서의 肥滿에 대한 인식

『內經 靈樞․衛氣失常論』에서는 膏, 脂, 肉으로 衆人과 구별을 하였고, 『靈樞․逆順肥瘦論』에서는 年質壯大하고 血氣充孕하면서 膚華堅固한 사람을 肥滿人이라 하였으며, 살이찌면 熱이 생기면서 發散하기 어려워 氣閉로 膈塞閉絶하며 上下不通이 되어 中風과 痿厥等의 병이 된다고 『內經 素問․通評虛實論』에 까지 보여진다.

『東醫寶鑑․身形編』의 身形臟腑論에 보면 ‘肥’한 것이 ‘瘦’ 것만 못하다 하였다.

󰊲 病因病理에 대한 인식

- 氣虛, 多痰, 多濕 즉 氣虛濕痰으로 모든 문헌에 나타난 원인을 총괄할 수 있다.

․ 肥人多氣虛之證 然濕多滯故 氣道多有不利(景岳全書)

․ 肥人者 柔勝於剛 陰勝於陽(景岳全書)

․ 虛則氣不能運行故痰生(內經)

․ 肥白之人 沈困墮胎 屬氣虛(脾胃論)

․ 肥人血實氣虛(東醫寶鑑)

․ 肥人氣虛多痰 宜豁痰補氣(東醫寶鑑)

․ 腠理緻密而 多鬱滯氣血 難而通利故 多卒中(東醫寶鑑)

- 비만한 자는 독과 열이 충만하고 그 체질로서 어혈, 수독, 식독의 증이 많은 바 겉으로 모기엔 튼튼한 것 같으나 실은 자기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사람으로 운동부족과 식생활에 관련이 많다고 하였다.

- 血實氣虛한 狀態에서 無氣力, 倦怠함으로써 運動不足이 되고, 그저 過食만 한다면 이는 病理的으로 濕痰이 모이고 鬱滯되어 또 다른 代謝異常을 유발하고 다시 毒性을 형성하면서 肥滿을 가중되어 體力은 약하며 살만 찐 ‘形盛氣衰’한 상태가 된다고 보고 있다.

- 四象醫學的인 면으로 볼 때 太陰人이나 少陽人이 肥滿의 경향이 많은데, 이는 肥滿 즉 肌肉의 과다는 소화와 흡수, 저장의 역할을 하는 肝系, 脾系의 기능이 자체적으로 유난히 강하거나 아니면 연관된 心系, 腎系, 肺系와 서로간에 영향을 주고받음으로써 肝, 脾 계통의 기능은 고도히 항진되고 반대로 호흡, 혈액순환, 에너지 소모, 배설의 역할을 관장하는 心, 肺, 腎의 기능은 저하되어 肥濕 즉, 肥滿이 발생한다.

󰊳 治療方法에 대한 인식

⑴ 바른 식습관

인간은 원래 고유한 체질을 타고 나며, 통통한 사람과 마른 사람이 있게 마련이다. 따라서, 주어진 체질을 벗어나려 한다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수가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뚱뚱하면 건강을 해치는 성인병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너무 과한 체중은 조절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올바른 식습관을 갖는 것으로 “朝飯夕粥”이 그것이다.

아침은 임금님처럼 먹고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다는 것으로, 하루에 따른 인체의 기혈의 생성과 운행관계를 고려하면, 에너지가 되는 아침은 많아 먹어도 되겠지만, 혈, 인체의 구성물질이 되는 혈의 생성이 촉진되는 저녁에는 될 수 있는 한 조금 먹는 것이 올바른 다이어트의 방향일 것 같다. 너무 조금 먹는 것도 인체에 커다란 해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⑵ 약물치료

『東醫寶鑑․雜病編』 用藥門의 ‘肥瘦用藥’ 에 보면 “肥人氣虛多痰 宜豁痰補氣 瘦人血虛有火 宜瀉火滋陰”, “肥人補氣 面白補氣”, “面白人不可多服發散藥 以其氣虛而又虧之也 面黑人不可多服黃芪以其氣實而又補之也 氣實人因服黃芪過多而喘者 三拗湯(方見咳嗽)以瀉之”이라 하였다.

따라서, 濕痰을 제거하면서 補氣하고, 또한 濕熱을 去하는 위주로 설정한다.

- 四君子湯, 六君子湯, 十全大補湯, 大補元煎, 二陳湯加味, 防風通聖散, 大柴胡湯, 防己黃芪湯,

韓藥의 기능인 五臟六腑의 기능을 활성화하여 즉, 인체를 補하여 대폭적인 식사량 및 체중감소에 따른 부작용인 만성질환의 발생이나 저항력 감소 등을 막아줌과 동시에 한약을 먹는 동안 음식 섭취량을 줄이게 한다.

⑶ 침치료

- 中脘, 豊隆의 刺鍼: 배설기능을 돕는다.

- 耳鍼療法: 스트레스가 쌓여 過食하여 오는 肥滿에는 神門, 內分泌, 腦點, 腦幹에 埋鍼

食慾過剩者나 先天的 肥滿者에게는 神門, 腦幹, 內分泌, 飢點, 大腸, 膀胱 등에 埋鍼하여 식욕과 소화흡수능력을 억누르고 배설촉진하는 작용을 노린다.

- 복부, 허리와 등, 허벅지, 종아리, 어깨 등의 부분적으로 유난히 지방층이 두터워 전체적인 체중감소 효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의 지방감소는 별로 없을 때 그 부위의 經穴을 중심으로 피부의 여러 곳에 3-5㎝ 정도 깊이로 30-60분정도 留鍼한다. 또한 鍼에 특수한 파장의 전기를 넣어 자극을 일정시간 주면 그 효과는 더욱 크다.

※ 전기침: 비만이 심한 특정 부위의 경혈에 침을 30분 이상 꽂아 두거나 침에 전기 자극을 가하여 지방 분해를 촉진시킨다. 침을 통한 자극을 신경 말단에 주어 카테콜라민을 분비시켜서 이것이 중성 지방을 분해시키는 작용을 하는 Hormone-sensitivity Lipase를 자극하여 지방분해 효과를 보는 것인데 한약요법과 함께 사용하면 획기적인 체중감소와 함께 부작용은 물로 재발의 확률도 거의 없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⑷ 냉온욕 요법

냉탕에서는 부교감 신경계가, 온탕에서는 교감 신경계가 항진되면서 자율신경계가 조절되어 스트레스 해소에 좋고 원활한 혈액순환 촉진은 지방의 축적 방지는 물론 지방의 에너지화를 촉진시켜 주므로 비만증 환자에게 있어 보조적 치료 수단으로많이 이용될 수 있는데 특히 스트레스성 과식으로 인한 비만자의 체중 감소에 좋은 보조 역할을 한다.

⑸ 導引按蹻(氣功)

음식 제한으로 생기는 식욕과 공복감을 이기어 낼 수 있는 정신력 배양과 전신의 원활한 혈행으로 효율적인 에너지 소모와 배출 그리고 오장육부의 기능 조절이다.

◁ 참고문헌 ▷

1. 高聖哲, 丁奎萬, 小兒肥滿에 關한 東西醫學的 考察, 대한한방소아과학회지, 1989 vol 3

2. 조성태 윤영선, 현대인을 위한 한방백과, p 31-34, 도서출판 유림

3. 허준, 東醫寶鑑, 南山堂

4. 경희대 부속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비만학 이론과 실제, 학생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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