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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형이 본 귀신

무서운이야... |2006.08.08 07:35
조회 345 |추천 0

귀신이야기 올리신 사연들이 잼있어 저두 하나 올립니다

 

실화 입니다

 

저와 형은 5살 차이가 나는 지라 형을 무척이나 따르곤 하죠 전

 

지금도 물론~

 

우리형이 고등학교때 저두 옆에 있었습니다 그당시

우리집은 오래 지어진 집이라 화장실이 퍼세식에 밖에 있습니다

대문 옆에 ( 옛날에 마루도 있구~ 화장실이 밖에 지어진 오래되 집 그런거 아실까요?^^)

우리형은 어려서 부터 쫌 말썽꾼~ 소위 문제 학생 이었지요

(싸움도 해서 돈도 많이 물어주곤 했지요)

그런 겁이 없는 학생이지요.

근러던 어느날 형이 화장실을 갔는데 세벽 한시인가?

 

"야~c~8 너 거기서 모하는거야"

"너이X끼 왜 자꾸 날쪼아 보는거야"

"어~ 어~ 너~ 이런 C~8 모야 저거"

 

하며 밖에서 소리를 지르더군요~ 전 형이 밤에 누구한테 소리를 지르나?

나가서 무엇을 하나 보았습니다

(참고로 앞에 골먹이 좀 좁고 골목 끝자락에 가로등 하나와~ 시장 제래식 시장이 있습니다

천막으로 처진 판자로 지어지고 그런 시장)

 

"형 모해? 왜소리를 질러 누구랑 싸워?

"야 저거 안보여? 저거봐 흔들고 있어"

"안보여? 찐짜"

 

손을 가르킨 곳은 30m앞에 가로등을 손으로 가르키며

 

"안보여 어 저거 시장쪽으로 들어가네 어 어"

"모가 난 안보이는데"

 

손을 가르키며 자꾸 그쪽으로 가려하는 겁니다

 

난 억지로 잡아 끌며 집에 와서

 

"형 몰봐는데?"

"응 가로등에 사람이 있어 건빵 바지 입고 첨엔 오줌누나 머리를 푹 숙이고 있길래 근데 고개를 돌려 날 보잔아  내가 저거 몬가 하고 소리를 지르니까 얼굴형테가 없는데 날주시하는거야~그러더니 자로 우로 흔들흔들하며 천막쪽으로 서서히 들어가더니

머리가 길어지더니~ 자꾸 히죽히죽 웃는거야 비웃듯이"   

"형 헛것을 본거야 나두 봐야지 그런 사람 없었어"

"아냐"

 

그날 형은 이야기를 끝 마치더니 픽~ 하고 쓰러저 자더군요

 

하지만 전 다음날 ~ 무섭지 안을 수 없썻습니다.

아침에 학교에 가는데 경찰들이 짜갈려서 웅성 대고 있길래 몬가 하고 쳐다 봤더니

시장안에서 노숙자가 자다 (그땐 겨울) 얼어죽어 있는데 형이 말한 대루 건빵바지를 입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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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없구 허접한 글 잘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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