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직장입니다. 분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이상욱 |2008.05.30 09:54
조회 53 |추천 0

 

지금 직장입니다.

 

메신저에 속보로 뜨는군요.. 쇠고기 장관 고시한다고.

 

눈물이 납니다. 왜 내 나라의 주인인 내 맘대로 못하고, 매국노들에게 나라를 망치게 놔두어야 합니까? 대한민국 국민이 싫다는 미국 쇠고기가, 먹으면 좋다고 그냥 사온다고 말하는 저들이 매국노가 아니고 누구란 말입니까? 을사조약 때 울분을 감추지 못했던 애국자 분들의 마음을 1/1000의 정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그정도 이해했는데도 이렇게 분한데, 그 때 그분들은 어땠을까요?

 

우리 국민들을 폭탄으로 만들 도화선에 불이 붙었다고 생각합니다. 불을 붙인 것은 대한민국의 매국노입니다.

 

2008년 5월 29일 작성된 '안단테_Next'의 글,

 

출처 : 다음 '아고라'(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747098)

 

위 글은 다음 아고라에 올린 제 글입니다.

 

2008년 5월 29일은, 지난 4월 18일(미국 쇠고기 협상 졸속 타결일)이후에 있었던 정말 중대한 국치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멀쩡히 두눈 뜨고 지켜보고 있는 대한 민국 국민들을 기만하며 졸속으로 협상처리하고, 이제는 광우병의 위험이 높은 미국산 쇠고기를 들여온다고 발표를 해버렸습니다. 그것도, 국민을 위해 일하며 나라의 녹을 처먹는다는 공무원과 대통령이라는 작자들이 저질러놓은 작당입니다.

 

그들은 어느나라를 위하는 공무원들과 대통령입니까? 미국 쇠고기가 좋다며 우리가 먹어야 한다는 그들과, 일본과의 합방이 국익이라며 을사조약을 이끈 매국노들과 무엇이 다르다는 말입니까? 그들은 미국 축산업협회의 영업사원과 사원들을 이끄는 대리일 뿐입니다.

 

4시쯤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메신저로 '미국산 쇠고기 유통 장관고시'라는 메세지가 뜨는데, 울분이 터져나오는 걸 억지로 참았습니다. '미국산 쇠고기 유통 장관고시'라는 메세지는 미국에게 대한 민국 국민의 자존심과 건강을 통째로 내줬다는 메세지와 다를 바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정부와 그 똘마니 공무원들, 딴나라당 도적들, 쓰레기 언론들.. 그대로 뒷감당해야 할 겁니다. 당신들이 건드린 건, 다름아닌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 대한 민국의 훌륭한 국민들이란 말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