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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Scene

최재철 |2008.05.31 11:36
조회 50 |추천 0


나는 아무말도 못했다 그 자리에 그냥 서있다

니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_

 

그래 모든 것은 변했다 변하지 않는 건 없었다

내가 있는 곳에 너는 없다는 걸 한참 후에서야 알았다

 

다행히도 시간은 흐르고 아무렇지 않게 너의 이름을 말하고

이제는 다 지난 얘기라고 큰 소리로 웃어보기도 하고

나답지도 않은 말을 하고 사람들은 내가 변했다고해-

 

그러다 어떤 날은 화가 나고

큰 소리로 울어 보기도 하고

 

넌 더 힘들거라 상상해도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어-


롤러코스터 "last sc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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