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기억을 품고 있는 이 곳..
그 기억 속에서 나는...
흘린 코를 옷깃으로 훔치면서..
고사리 같은 작은 손에 쥐어진 백원짜리 두어개..
그 기억 속에는..
크나큰 돈을 가지고 이 곳으로 오면...
세상에서 부러울 것 없는 부자...
최근 생겨난 오락실 보다는...
이런..추억 속...동네 작은 오락실이..
난....너무 좋다....
내 어린시절에....
추억과 기억을 다시금 떠올려주니깐...
그 시절을 그리워 하게 하고..
현재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겨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