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러는 내가 싫다

........... |2003.02.19 11:55
조회 851 |추천 0

어제 늦게 들어갔다고 울 랑은 화를 내고 들어오지말지 왜 들어왔냐고 소리지른다.

그리고 나에게 온갖 험한 말을 다한다.

잘해주는 것도 있지만 지금은 잘해주는 것보다는 말로 나에게 상처를 더준다.

그러다가 결국은 한대 때린다.

발목을 그 우람한 체격에 기운도 좋으면서 꽝 밝고 지나간다.

애들도 아빠가 화를 내면 모두들 다 공포 분위기다.

난 그런 신랑이 진짜로 싫다.

시간이 남아 돌아서 주죄를 하지 못하면 사람들 괴롭히고 주로 나와 애들이지만

그러다가 애들 울리고.........

자기 딴에는 사랑표현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난 그런 신랑이 진짜 싫다

이제는 진짜 편하게 살고싶다,

애들 잘 챙기고 집안 일 잘도와준다

빨래도 잘널고 설것이도 곧잘한다.  물론 내가 직장을 다니니까 하지만

내가 퇴근하고 와도 쳐다도 안보고 나보다 일찍 퇴근해서 와서 그런지 자고 있을때가 더 많다.

난 어제 11시에 들어갔다

언제나 그러했듯이 쳐다도 보지않는다. 나두 말도 안했다

쳐다보기도 싫었다

결혼을 일찍했다 너무나도 일찍............

고등학교 졸업과동시에 결혼을 했다

울 랑과 사는 걸 때로는 찐짜 후회한다.

사람들은 내가 울랑을  잡고 산다고 생각한다.

근대 그건 절대 아니다.

성질도 더럽고 자기 기분 나쁘면 눈에 뵈는게 없다..................

다른 사람들의 상담은 잘해주는데 다른사람들 앞에서는 날 엄청위해주는 것 같은데 집에서는 대화의 반이 욕이다,

사람 또한 얼마나 귀찮게 하는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시댁 식구들 다 좋다

특별히 잘해주는 건 없어도 그렇다고 못해주는 것도 없다.

그냥 신경안쓰고 살게 해준다

스트레스도 별로 안받는다.

근데 울랑은..................

우리 신랑은 결혼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가 터득한 것은  그 인간 화났을때는 말안하는게 상책이다

같이 말해서 싸운게 한두번인가

아니 맞은게 한두번이 아니다

나두 한때는 제법 기운이 좋았다.

근데 지금은 기운이 하나도 없다.  보약이라도 먹어야 할라나..........쩝

대판 싸워서 진짜 이혼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

근데 친정엄마 생각하니 도저히 이혼은 안되겠더라.......

자기 기분 나쁘면 현관문도 안열어준다......

그게버릇이다 난 그래서 요즘 ㅈ금은 겁난다........

1월인가 진짜 추운날

한 일주일정도 되게 추웠던 날이 있었다.   날 밖에다 세워놓는다

애들에게 문열어주지 말라고 하고............

내가 왜 이 인간하고 사는지

5분지나니까 문열어준다

애들이 뭘보고 배울른지

은연중에 애들은 배운다 모든것을.....................

난 이제 신랑이란 이난이 싫다

20에 결혼했으니 70까지만 살아도 50년이다

징그럽다

마음조아리면서 사는것 진짜 싫다.   다른 여인네들처럼 나두 큰소리치면서 살고 싶다

내가 조용한 성격은 아니다   그런 내 성격 진짜 많이 죽었다

아니 대화의 필요성을 못느끼고 산다.

이젠 신랑이 싫다

자기는 늦어도 상관안하고 내가 한번 늦는다고 발을 차..... 이런 나쁜 넘

나두 너무일찍 결혼해서인지

그땐 되게 챙피했다 그래서 친구들ㅇ 없다

난 요즘 친구 사귀는 재미에 푹 빠져있다.

그것도 같은 나이의 친구 ㅎㅎㅎㅎㅎㅎㅎㅎ

얼마나 좋은지 모른다 별의 별 말 다한다

같이 사장   흉도 보고 만나기도 하고........

채팅에서 알게된 친구들이다 물론 다 여성동무지만..........

난 남자하고 챗 하는 것 보다 여자하고 챗하는게 훨씬좋다

그리고 수다떨고..................

우리 신랑 물론 변하지 않으리라는것 안다

이 바보같은게 고졸이라면서 구구단도 모른다.

글씨도 소리나는데로 쓴다............

내가 답답해 죽는다 .................멍청한지고

내가 공부하라고 한다 근데도 안한다 그냥 이리 살다가 죽을거란다

나이도 많지 않으면서 공부하라고 해도 안한다.

난 공부가 하고 싶다........

사회를 넘 모르는 상황에서 결혼해서 이제 사회생활다운 생활을 하니 재미있다

회사나오는것도 좋고. 수다떠는 것도 좋다

내가 넘 일찍 결혼을 해서 후회스럽다

나마의 자유시간이 없으니까

다른 이들은 부럽다고들 한다

근데 난 절대 아니다            가능하다면 늦께늦께하라고 한다 그게 좋다고

일단 결혼하면 결혼과동시에 모든것은 힘들다.......

내가 미처 그걸 몰랐을까나 불쌍하다 내인생이ㅠㅠㅠㅠ

이제는 편하게 살고 싶다..............

내가 이런말을 하면 나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배부른 소리하지 말란다

그런 신랑이 어디있느냐고 한다

그렇게 잘해주는 사람이 어디있느냐고 한다

이밥통들 알지도 모르면서............

우리는 아직도 차가 없다...........너무 구질구질해서 싫다

둘다면허가 있다      내가치사해서 면허를 땄다

근데 이 인간 차 안산단다

더러워서 .................

내가 차 사서 가지고 오면 날 쫓아내려할것이다

진짜 이인간이 좋아서 사는ㄱ 아니고 애들때문에 산다.......

진짜 어쩔떄는 좋은 아버지다 그렇지만 그 넘의 성격은 고쳐야한다

고쳐지지도 않겠지만

이제 편하게 살고 싶다..........

때론 늦게 들어올수도 있도록 나를 가만 놔뒀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가 술을먹나 그것도 아닌데............

나도 때로는 혼자    편하게 있고 싶을 때도 있다............

이인간을 어찌해야 할까나         버릇이다 문안열어주는게

보조키까지 눌러버리면 열쇠가 있어도 소용이 없다.....

혼자도 잘 살것이다. 집안일 잘하니까       나두 화나면 애들에게 화풀이 하지만 그인간은 진ㅉ자 더하다

애들이 불쌍하다..............

난 욕심이 많다 그래서 애들에게 이것저것 많이 시킨다

구구단은 새활의 필수인데 그것도 모르니 할말없다   이 바보

하기ㅑㅇ 그런 인간하고 사는 내도 바보다

처음에는 내가 편지도 쓰고 혔다

근데 편지 한통도 못받아봤다. 그게 다 이유가 있었다 왜냐

글씨못쓰고 소리나는데로 쓰기 때문에

세상에 글씨를 그렇ㄱ 못쓸수가 있다

난 존경스럽다

아직도 하고 싶은 욕ㅇ 많은데 그 인간 귀가 간지러울 것 같아서 그만 하련다..........쩝

누구에게 말해도 다 누워서 침밷기지..........

 

그렇다고 할지라도 난 좀 시원하다

이인간하고 어떻게 하면 더 잘살수 있을른지 고민이다

아직도 발목은 시큰거린다

누구에게 말도 못한다 챙피해서

걸어다닐때도약간 절었다 우씨~~~~~
성질나~~~~~~~~~~

그래도 대꾸안한게 상책이다.

늦게좀 들어왔으면 좋겠다

땡돌이라는ㄱ 싫다

좀 늦게좀 드러오지 왜 이리 일찍 들어오는지

난 좀 자유롭고 싶다 진짜로

방법이 없을라나

..............................................................................

지난 번에 울 신랑 태우고 운전을 한 적이 있다 나보고 뭐라는 줄 아나

운전이 서툴르단다. 미친 넘

내가 그랬다.

나한테 언제차사줬냐고

면허따고 회사차 몇번 운전한게 고작인데 어떻게 운전 잘하길 바라냐고....

아무말 못한다.

차가 있어야 운전을 하고 가르쳐 줘야지 아휴 열받어

운전도 안갈켜주고 차도 안사주면서 운전못한다는게 말이나 되니...

무뚝뚝하고 다정다감하고는 거리가 멀고...........

자기밖에 모르고 난 싫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