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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 나한테 확 꽂히는 start timing

손명수 |2008.06.08 19:06
조회 80 |추천 0
남자, 나한테 확 꽂히는 start timing 호랑이를 잡는다고 무조건 호랑이 굴에 들어가면 물려 죽을지도 모른다. 모든 시작엔 전략이 필요한 법. 이 순간만 잘 노리면 그의 마음을 차지하는 건 시간문제!
☆ 그들이 뻑 가는 타이밍 vs 순식간에 식어버리는 타이밍
내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칭찬할 때
칭찬은 고래뿐 아니라 남자도 춤추게 한다! 여자들이 항상 예뻐 보이고 싶어한다면 남자들은 언제나 자신이 뛰어나 보이길 원하기 때문. 단순히‘너무 멋져, 훌륭해!’식의 칭찬은 50점. 포인트는 그의‘능력’에 관해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나도 오빠가 쓴 레포트 읽어봤는데 그 부분을 짚어낸 건 정말 놀라웠어. A+받는 게 당연하지!’

항상 ‘응~응’ 해놓고 내가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모를 때
자신을 존중해주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L양. 그가 무슨 말을 해도‘응 응~’하며 예쁘게 대답했는데 그가 말하길, 생각 없는 애 같다나. 특히 나중에 ‘니가 그랬어?’하면 그는‘완전 냉동식품’으로 돌변! 그의 말에 일일이 토를 다는 것도 오버지만 무조건 그의 말만 듣는 것도 싫증을 유발한다. 결정적인 순간엔 자기 의견을 당당하게 말할 것! 물론 지시하는 투가 아닌 살짝쿵 제안하는 듯한‘예쁜’말투로.

음식을 ‘오물오물’ 열심히, 맛있게 먹을 때
깨작깨작 밥알 세며 먹으면 복 없어 보인다. 남길 것 같으면 먹기 전에 덜어놓거나 그의 몫에 얹어주자. 그런 다음 맛있게 꼭꼭 씹어 먹을 것! 숟가락과 젓가락을 양손에 들지 말고, 이빨 자국 낸 음식은 가급적 그릇 위에 놓지 않는 것이 노하우. 여기에 반찬을 얹어주거나 물을 떠주는‘간단 내숭’으로도 그는 당신을 다시 보게 될 것!

‘열심히’가 지나쳐 질질 흘리며 먹을 때
밥 먹으면서 애교떤다고 계속 말하고, 맛있게 먹는다고 쩝쩝 소리내기, 여기에 김칫국으로 범벅된 밥과 질질 흘린 밥풀은 그를 경악하게 한다. T모군 왈, ‘배고프다고 칭얼거릴 땐 귀여웠는데요, 진공청소기처럼 무서운 기세로 음식을‘흡입’하는 것을 보니 순간 무서웠어요! ’남자들은 예쁘게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하지 무식하게 잘 먹는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또 하나! 먹는 속도의 보조를 맞추는 것도 중요.(사실 이건 남자들이 신경쓸 일!)
극장에서 영화 보다 팝콘을 입에 넣어줄 때
그와의 데이트가 3번째 정도라면 시도해보자. 극장에서 혼자 팝콘 먹지 말고 그의 입에도 넣어주는 것! 처음엔 당황해도 그 역시 두근두근 설렐걸? 좋아한다고 열 마디 하는 것보다 이런 은근한 행동이 오히려 더 효과적.


콜라 쪽쪽 빨던 그녀, 갑자기 숨죽이며 ‘끄윽~컥컥’
그를 만나 음식을 먹을 땐 단순히 자신의 식성만 생각하면 안된다. 영화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탄산음료를 먹었다간‘참을 수 없는’트림의 압박에 시달릴지도 모르는 일. 또 버터구이 오징어를 열심히 뜯어먹으면 당신 손에 남은 오징어 냄새에 그가 쇼크 받을지도….

술 한잔하자고 불러낸 그녀, 취기 오르자 수줍게 고백하다
그에게 고백하리라 맘먹었다면 어느 정도 술기운은 필수. 살짝 취기가 올라 두 볼이 발그레한 상태로 ‘나 너 좋아하는 것 같아…’라고 수줍게 말하면 OK. 이때 둘 중 어느 한쪽이 많이 취하면 NO! 술은 단지 소품일 뿐이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 평소보다 여성스럽게 스타일링하고 살짝 부끄러워해주면 완벽하다. 만일 그가 거절한다면 술 기운이었다고 둘러대면 될 일!

자기 친구들 곳곳에 배치해놓고, 당당하게 다가와 ‘나 너 좋아해!’
남자들이 군대 다음으로 두려워하는 것이 바로 여자친구의 친구들이란 사실을 아는지? 특히 여자친구들을 대동한 상태로 ‘나 너 좋아해!’ 하고 터프하게 말하면 그는 당황만 할 뿐 아무 생각 못한다. 고백할 땐 여성스럽게, 도와주겠다는 지원군들은 잠시 보류!

오빠~ 혹은 자기야~ 하며 수줍게 애교 부릴 때
예쁜 여자는 쉽게 질리지만 귀여운 여자는 볼수록 사랑스럽다는 그들의 말에 주목. 물론 이런 애교는 너무 자주 써먹거나 만나자마자 남발하면 역효과다. 가끔씩 결정적인 순간에 은근히 써먹어야 약발 100%. 지나치게 오버하면 징그러우니 주의.

야! 너 지금 %$#*^@*#&^*&@^#*&@*&^#*@!! 무섭게 발빨 세울 때
연애 잘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쓸데없는 말을 안 하는 것. 하루 종일 통화가 안됐다거나 사소한 일로 싸운 경우, 무섭게 돌변하며 쏘아대는 것은 정 떨어지는 행동. 참을 자신이 없다면 일단 ‘그 입 다물라!’포인트는 따지듯 말하지 말고 속상한 감정만 전달하는 것. 하루 정도 지나 감정이 가라앉은 뒤에“니가 그래서 난 참 서운하고 슬펐어”라는 식으로 말하면 OK. 그는 알아서 죄책감을 느끼게 되고, 속깊은 여자가 되는 효과는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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