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정빈이가 이제 만 6개월 벌써 200일이 넘었다.
애착관계&분리불안이 함께 생기는 시기인거 같다.
아빠도 모르는 나만이 알수있는 표정과 옹알이.... 혼자 보기 너무 아까운 제스처(gesture) 들....![]()
세월지나면 잊혀지겠지... 하면서 우리 아기신호(baby sign)를 남겨두자.
우리 아기가 엄마랑 노래 부르고 싶을때~ 눈을 마추고 꺄륵~ 웃어요
사진기 디카를 찍을려 하면 , 우리 정빈이는 경직된다.
민망할정도로 잘 웃는데, 웃는모습 담기가 어려웠다. 허나 태어날때 부터 지금까지 자장가는 않불러준적이
없다. 씨디를 틀어주어도 엄마가 노래 부르거나 흥얼 거리면, 바로 반응한다.
정빈아~~~~~~하고 이름을 부르면서 좋아하는 노래를 불려주면, 꺄륵~ 하고 좋아하면서
자기도 찌저지는 목소리로 한껏 크게 옹알 거린다. (거의 소리지르는 수준 ㅋ)
우리아기 놀고 싶으면 팔과 다리 전체를 번쩍 들어올려서 엄마랑 스킨쉽을 할려고 해요
우리 정빈이는 장남감 인형 보다 더 좋아하는 건 엄마 손과 발? 생후 2주 부터 그랬던거 같다.
지금은 그리 신기해 하진 않아하지만, 아직도 갑짜기 울면 내다리를 번쩍 올리면 신기하게도
울음을 뚝! 그친다. 장남감 보다 백배 낫다는 ("평생 엄마손을 놓지 않 을 꺼징?")
우리아기는 업거나 안아달라 간절히 원할때 두손을 꼭 잡아요.
침대에 놉혀 놓고, 서서 지켜보면 안아달라고 두손을 꼭 잡고, 부탁하는거 마냥~옹알옹알 거린다.~
마치 말하는거 처럼 ...
"엄마 날 여기서 구출해죠"~
울지도 않고, 징징~ 짜지도 않으니, 않안아줄수가 없다.
"내~새 ~껭이~ 이 리 오 소~~
우리아기 응아?~~~~~신호를 보낼때.... 10개 발가락에 힘을 야무지게 집니다.ㅎ
갑자기 옹알거리는 아기가 아무 소리가 없어서 가보믄 발에 힘이 잔득~ 지고, 얼굴은 빨개지고
끙끙~ 거리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서 발가락을 한입 배어 물면 깜짝 놀랜다.ㅋ
(우리애기 언제까지~ 내 입에 저 발가락을 넣고 놀수있을까 ~나중엔 그때를 그리워하겠찌
)
우리아기는 내가 소리내며서 무얼 먹고 있을때 먹고 싶으면 입을 오물 거리면서 저런 표정을 지어요
먹고싶거나, 잇몸이 간질러울때.... 저는 가제수건으로 잇몸 맛사지를 해준다. 헌데 이유식 130일부터
먹여서 2달이 넘어가는데.... 아무리 뒤져봐도 이빨 날 생각도 않하네요 ㅋㅋ
지금 가득이나 볼살이 터~질~라 ~수준까지 와서 굳게 입을 다물고 있음 정말 터질꺼 같애요.
저런 표정은 무슨 속셈이 있는 표정이죠? 속이 놀놀해 ~ 보이기도 하고 ㅋㅋ
우리신랑이 젤 좋아하는 표정 ~볼을 확~ 깨물어주고 싶어진다. 앙^3^~
★엄마와의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 - 애착형성★
아기가 태어나 24개월까지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양육자와 아기간의 애착형성입니다. 애착이란 영아와 양육자간에 형성되는 친밀한 정서적 유대감을 말하지요.
애착은 인간이 종족을 보존하기 위해 주위환경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요소로서, 애정이나, 사랑과 같은 긍정적 정서의 의미를 지닙니다. 영아기에 형성된 애착은 이후 인지. 정서, 사회성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Bowlby(1973)의 애착이론에 의하면, 애착의 발달은 사회적 학습에 의해 촉진되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생존유지 및 보호를 위한 본능적인 반응의 결과로서 이미 생리적으로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애착행동은 인간의 생득적인 반응인 빨기, 울음, 미소, 매달리기, 따라다니기와 같은 초기 사회적 신호체계를 모체로 하고 어머니 또한 영아를 마주보고 안거나, 영아와 접촉하는 것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는 것 등의 내재적인 특별한 반응양식이 있어, 모자간의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애착이 발달 한다고 보았습니다.
Bowlby의 애착형성 단계 –영아가 어머니와 어떻게 애착을 형성해 나가는가 하는 단계-에 대해 본다면 다음과 같이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전 애착 단계: 출생 후 6주
영아는 붙잡기, 미소 짓기, 울기, 눈 응시하기 등 다양한 신호체계를 통해 주위사람들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합니다. 그러나 이 단계에서는 아직 애착이 형성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낯선 사람과 혼자 남겨져도 영아는 별로 개의치 않습니다.
2. 애착 형성 단계: 6주부터 8개월
영아는 친숙한 사람과 낯선 사람에게 다르게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어머니와의 상호작용 시 더 많이 웃거나 미소 지으며, 옹알이를 더 자주합니다. 영아는 자신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자신이 필요할 때 어머니가 언제든지 반응 할 것이라고 신뢰감을 발달 시키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낯선 얼굴과 친숙한 얼굴을 구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가 자기를 혼자 남겨놓고 자리를 떠나도 아직 이 단계에서는 분리 불안을 보이지 않지요.
3. 애착 단계: 6~8개월부터 18개월
영아가 이미 애착이 형성된 사람에게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시기가 됩니다. 따라서 애착 대상이 떠나면 분리 불안을 보이게 되지요. 분리 불안은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인 현상인 것으로 돌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15개월까지 계속 증가합니다. 이때에 아기를 양육하는 당사자들은 잠시도 아이를 떼어내지 못하게 됩니다. 낯을 가리고 그저 양육자에게만 안아달라고 하는 시기입니다.
4. 상호관계의 형성단계: 18개월부터 24개월
2 세 말경이 되면 영아는 정신적 표상과 언어발달로 인하여 이미 애착을 형성한 사람의 행동을 예측할 수 있게 됩니다. 즉, 어머니가 언제 다시 돌아올 지 예측할 수 있으므로 결과적으로 분리 불안이 감소한다. 이 단계에서 영아와 양육자와 협상하고, 자신이 원하는 대로 그 사람의 행동을 수정하고자 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애착이란? 한 개인이 자신과 가장 가까운 사람에 대해서 느끼는 강한 감정적 유대관계를 말합니다. 이런 발달과정에 베이비싸인은 애착형성과 아기발달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흔히 사랑의 신호 베이비싸인이라는 말을 씁니다. 위에서 본 것처럼 애착 형성은 0세-3세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 이 애착형성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신뢰감이 형성되며, 세상에 엄마처럼 믿을만한 존재는 없는 것이라고 생각 하게 되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심리 사회학자 에릭 에릭슨에 의하면 아기가 일단 어머니에 대한 기본적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면 다른 상황에서도 신뢰적인 태도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어머니가 잠시 아기 곁은 떠나도 아기는 마구 울거나 불안해 하지 않고, 어머니가 다시 올 것이라고 믿고 기다린 다는 것이죠. 세상에서 성인 한 사람이 자신이 양육하는 한 사람의 인생에 얼마나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가를 보여주는 시기입니다.
에릭슨은 이 시기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았는데. 그 이유는 이 시기에 신뢰감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 생의 후기에 맺게 되는 모든 사회 관계에서의 성공적인 적응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비싸인을 사용하여 아이에게 전달 하고자 하는 그 방법 자체로 충분한 상호 작용을 전제로 합니다. 베이비싸인을 전하기 위해선 아기의 눈을 보아야 하며, 아기가 이해 하고 있는지 관심 가져야 하며, 아기가 반응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확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베이비싸인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 아기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부모에게는 꼭 필요한 활동방법이라는 것입니다. 내 아이를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은 모두다 제 각각의 모습을 가지고 있지요. 베이비싸인을 통해 아기의 눈을 바라보고, 아기를 안아주며, 아기의 손짓과 몸짓, 또 아기의 말에 귀 기울여 주는 것이 바로 사랑의 신호를 서로 주고받는 것입니다
약속된 손짓으로 나누는 엄마와 아기의 대화 Baby Sign
아기는 세상에 태어나 사랑하는 가족을 처음 보는 순간부터 몸짓, 얼굴 표정, 울음소리로 우리가 이해하기 힘든 수많은 말을 한다. 아기의 마음을 읽고 엄마의 마음을 전해 줄 수 있기를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이다 이런 바람을 이루는 방법이 바로 베이비싸인이다. 베이비싸인은 0~3세까지 말을 하기 이전의 아기(Baby)와 간단한 손동작(Sign)으로 생활 속 언어를 나누는 방법이다. 부모가 아기에게 말을 할 때 소리만이 아니라 의미가 담긴 손동작을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을 익힌 아기는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다. 아기는 이 동작 언어를 통해 부모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고 욕구를 해소할 수 있어서 우는 횟수가 줄고, 부모와의 관계가 평화로워진다. 이러한 베이비싸인은 ‘아기는 말하는 법을 배우고, 부모는 듣는 법을 배우게 되는 귀한 시간’을 마련한다.
★똑똑한 엄마라면 손동작 대화로 아기의 오감을 깨운다.★
베이비싸인은 20여 년 전 미국에서 개발되어 영국, 캐나다, 호주 같은 영어권 지역은 물론 중국, 일본으로 확산돼 이제 유아교육의 선진국에선 보편화되었다. 저자는 이 아기 언어를 국내에 도입하고 전파한 사람으로서, 베이비싸인이 지능 발달과 표현력 향상, 말하기 준비에 큰 도움이 돼 아기의 전반적인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베이비싸인으로 아기는 의사소통에 필요한 일련의 과정, 즉 생각하고 정리하고 결정해서 의사를 표현하는 과정을 일찍부터 경험한다. 이러한 경험은 아기의 뇌 발달을 도와 이후 말을 통한 의사소통 단계에 쉽게 진입하도록 만든다. 부모는 어떤 장소에서도 실습이 가능한 아기 대화를 통해 아기의 이해력과 표현력을 키워 줄 수 있다. 베이비싸인은 아기들의 언어 적기교육을 위한 최고의 징검다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