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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갈매기와 함께 나를 찾아온 지름신..... (증거샷);

정민지 |2008.07.21 17:16
조회 56 |추천 0

요 몇일간 갈매기가 날아오시는 바람에 비가 엄청쏟아졌잖아요

 

그날부터.. 하수구 냄새가 자꾸 올라오는거에요  화장실에.. 5층인데.. 음..

 

제가 하수구냄새에 민감한지라..  물을 몇번을 끓여다 부었는데도 안돼네요..

 

신랑오면 냄새의 기원을 찾아보라 해야겠습니다;;

 

아..  갈매기가 저에게 태풍과 함께 지름신을 보내신 증거....

 

 

1번.  어린왕자다이어리.

 

       전 매해 시작이 아닌 중간쯤 즉 7월을 시작으로 다이어리를 시작합니다

       

      1월에 하면 12월까지 다 못쓰는데.. 7월에 사면 얼마있음 성탄절이지나 새해라 새로운 기분으로 계속 쓰고

      

       그 다음에 해 되면 3월쯤 부터 또 일이 바빠지면서 쓰게되고 하면서  그렇게 일년이 채워지더라구요

 

 

2번. 엔틱한 씰도장

 

       제 이니셜 J를 넣은 도장을 주문했어요.  소중한 편지, 생일이나 기념일등 편지보낼 때 꾸욱 찍어주려구요.

 

       훨씬 느낌있을꺼 같아요.. 비싸지만 잘샀다는 생각을.. ㅎ

 

       후에는 아가한테 편지를 써서 이 도장으로 봉인하려구요.. 하나하나 모아놨다가 아이가 크면 선물로..^^

 

 

3번. 구름우산

 

       결혼해서 신랑이랑 살다보니  신랑우산이 다 검은색이나 짖은 남색이더라구요.. 게다가 오래되서 구질구질..;

 

       우산은 흐리고비오는날 쓰다보니 어두운색을 쓰면  운전자들이 잘 못볼 수 있답니다.. 특히 밤에요 ..!

 

       그래서 신랑꺼 사는겸 제꺼도 함께ㅎ  파랑이랑 하늘색으로 샀어요~  이제는 비오는날도 맑은 하늘을 볼수있을듯..^^

 

4번  디올스타일 운동화

 

       운동해보겠다고  운동할때는 운동화가 필요하다면서.... 지른 운동화 ㅎ

 

       생각보다 예뻐서 운동좋아하시는 엄마께 하나 사드리기로 했어요. 참고로 엄마는 62년생이십니다ㅋ 저랑 두띠동갑..

 

 

5번  알로에스킨

 

       이건 반지름신..  제 피부가 워낙 아토피성에 민감하다보니 몇십만원짜리 스킨을 써도 트러블이 난다는..

 

       웅군의 피부병겸 제 피부겸~ 겸사겸사에서 만들어봤습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살찐네인가에서..

 

       고양이 곰팡이성 피부병에 알로에가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열심히.. !

 

       전 좋더라구요.. 제가 지성인데 끈적임도 없고 당김도 없고 자극도 없고.. ㅎ 물론 전 사용전 팔안쪽 테스트를..

 

       웅군에게도 아침저녁으로 발라주고 있어요..  효과가 보이면 후기를 남기겠습니다..ㅎ

 

 

6번. 깔루아 & 보드카 & 벨리스

 

      저랑 신랑이 처음 만난날  그 역사적인 날..  바에서  신랑은 블랙러시안을..  저는 밀크깔루아를 홀짝였죠..

 

      하지만. 그날 이후로 전 밀크깔루아에 중독...-_-;;  신랑이 바사장님 했던지라..

 

      흠흠..  지금도 종종 잠이안오는 날이나..   심란할때나.. 기분좋을때나.. 전 밀크깔루아를 마십니다..

 

 

 7번. 이건 지름신 때문은 아니고..

 

       웅군의 곰팡이성 피부병이 저에게 옮은이유로......ㅠㅠ

 

       그런데  약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실제로 보면 약인가 싶을정도로 예뻐요...;;

 

       약먹을때 막 잘넘어 간다는... 단순한 집사..

 

8.  볼륨패드 - 이건 혹여나 미성년자분들이 있을까봐 샷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쿨럭-_-ㅋ

 

     그런데!! 엄청좋은거 있죠     빈약한 75a를 75b...c..;;    변신을 시켜주더라구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스폰지는 티나잖아요;;   살짝만 부딪혀도..   이건 실리콘 입니다..  완젼 살결같은;;

 

     티가안나요.. 안나서 신기함..  볼륨패드두께가 3~4센치되는듯..  아 너무 좋아라하고...-_-ㅋ 

 

 

9번. 여자를 바꾸는 5분혁명

 

      요즘 제가 이리저리 갈피도 못잡고..  신혼인데-_- 결혼한지 10년은된듯한 행세에..

 

      저를 좀 바꿔보고자 은행들르는김에 고지서 내고 서점들러서 사왔습니다..  변해야지요.. 저도..

 

 

 

이렇게  갈매기가 지나간 자리에 남은 저의 지름신 목록 들이었습니다.....ㅠ-ㅠ

 

다시봐도 엄청질렀군요... 음....  다시는 갈매기와 같은 태풍과 같은 지름신이 오지않기를....

 

여기까지 주저리주저리..     "  미스 줌 "  웅군 집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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