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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Trip] 부산 이기대공원

박상우 |2008.07.31 03:54
조회 131 |추천 0

2008.5.5.  부산 이기대 공원에서..

 

오늘 사진 여행의 주제는 바로 '길'이다.

 

내가 어느 길 위에 있을 때의 느낌을 카메라에 담아올 수 있을까..

물론 카메라로는 그 때의 오감을 모두 표현하지 못하겠지만,

때로는 뷰파인더로 들여다본 세상이 실제보다 더욱 아름다울 때가 있다.

특히 '길'에 있어서는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다.

때로는 왔던 길을 돌아보며,

때로는 길 밖으로 벗어나기도 하며,

때로는 한 곳에 서서 여기저기 두리번거리며,

어떤 길을 더욱 멋들어지게 만드는 것들을 향해 무턱대고 셔터를 눌러댄다.

 

저와 함께 이 길을 걸으면서,

제 시선을 따라, 이 아름다운 장면들을 한번 느껴보시길..  

 

 

 

 

 

 

 

 

 

 

 

 

 

 

 

 

 

 

 

 

 

 

 

 

 

 

 

 

 

 

 

 

 

 

이 길을 혼자 걷는 것도  운치있지만,

내가 걷는 이 길과

내가 뷰파인더를 통해 보고있는 이 아름다운 세상을

소중한 누군가와 함께 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혼자라서 좋은 것도, 함께라서 좋은 것도 바로 '길'이다.   

 

혼자 길을 걷다가

 소중한 누군가가 간절히 그리워지면

가만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길도,

두려운 절벽 위 외나무 길도,

시원하고 걷기 쉬운 돌길도,

푹푹 빠지는 자갈밭도,

힘들고 지치는 돌계단 길도,

아무 말 않고 지금 이대로 

손 꼭잡고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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