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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을 다짐한 남자의 10가지 조짐

김진희 |2008.08.01 06:45
조회 70,264 |추천 1,109


솔직히 이 남자 나를 왜 만나는지 모르겠다.
                                               

정말 헤어지고 싶은 걸까? 알고 싶다. 진짜 나와 헤어지고 싶은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되는 것인지. 
일단 이 남자가 싸우면서도 나를 계속 만난다면, 80% 이상

그 남자는 아직 당신을 만나고 싶은 것이다. 
                                               

만나도 아무런 스킨십도 없고, 아무런 감흥도 없이 여자를 대한다면 그건 좀 생각해봐야 할 문제. 

 

헤어짐을 다짐한 남자의 10가지 조짐, 그 구체적인 제스처가 
                                               

궁금하다.                                                 

 

 

 

1.돈 없다는 소리를 자주한다. 그리곤 당연히 돈을

안 쓴다.                                   

- 여자가 내겠다는 데도 “나중에 사면 돼.”라고 굳이 남자가

모든 데이트비용을 부담했는데. 이제는 번번히

매번 여자가 뭘 하자고 해도

그냥 돈이 없다는 말로 일관한다.

그럼 여자가 사겠다는 데도 귀찮다며 됐다고 한다.
                                    
                                   

2.그녀에 대한 칭찬이 사라진다.

그리곤 말도 안 되는 인신공격까지 한다.(다른 여자와 비교)


                                - “어쩜 이렇게 귀여워?”

“오늘 너무 예쁜데” 라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

남자는 사라졌다. 
                                    이제는 “그 꼴이 뭐냐?”

“너 쌍꺼풀 좀 하는 게 어때?”

“살 좀 빼라. 네 종아리가 내 허벅지야!” 등등

                                    인신공격까지 하는 남자.

게다가 심지어 지나는 여자를 멍하니 바라보며

“야 저 봐봐, 너도 미니스커트 정도는 입어야 되는 거 아냐?

얼마나 보기 좋냐”

등 비교까지.

                                   

3.너와는 결혼 할 사이가 아니라는 말을 은연 중에 흘린다.
                                   

- 본인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는 둥,

나중에 우리 각자 결혼해서 아줌마,

아저씨 되어서 만나면 되게 
                                    웃기겠다는 둥 이상하리만치 선을 그어놓는 남자. 당신과는 오래 만나지 않겠다는 의지 아니겠는가?
                          

4.만사가 귀찮아한다. 그녀에 대한 피드백은 모두.

(여자의 울음, 전화, 문자 등등)
                                   

- 이제 눈물도 통하지 않는다. 그저 옆에서 애꿎은 담배만 태운다. 전화를 해도 바쁘단다. 
                                    그리고는 전화를 다시 해주지 않는다.

문자를 보내면 감감 무소식.

이건 남자 마음이 이미 뒤집어져도

여러 번 뒤집힌 상태. 남자도 시인한다.

“맞아요. 바쁘다는 건 핑계예요.

그 여자가 좋으면 솔직히

아무리 바빠도 전화 한 통은 하거든요.”

                                  

 

5.네가 와, 라는 말을 자주 한다. 고로 여자를 먼저 찾지는 않는다.
                                   

- 데이트를 한지 너무 오래된 것 같다.

아니 연락한지도 꽤 오래된 거 같다.

그래서 찾으면 “네가 와!”라는 말뿐.

이제는 여자가 보고 싶지 않다는 거지.


                                   

6.여자의 애교 앞에서도 무덤덤한 표정이거나 표정이 일그러진다. 더 이상 웃지 않는다.
                                   

- 그녀를 만나도 즐겁지 않다는 것은

이미 남자의 마음 한 켠에는 그녀와 헤어질 단서를

찾고 있는 중 일 것이다. 나를 만나도 웃지 않는 남자.

이건 헤어지는 편이 차라리 낫다.


          

 

7.친구들과 모임에 절대 여자를 데리고 가지 않는다.

 

- 더 이상 공식적인 자리에 혹은

측근을 만나는 자리에 그녀를 대동하지 않겠다는 것은

그녀와 이별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마음 속은 이미 확정이다. 더 이상 그녀와 만나지 않기로.

 

 

8.바쁘다는 핑계로 만남을 회피한다.                                   

 

 

- 남자들이 가장 흔하고 쉽게 하는 행동이다. 바쁘다는 것은

말 그대로 핑계에 불과하다. 
                                    그녀가 더 이상 보고 싶지 않다는 뜻

아니겠는가?

 

 

 

9.서운한 그녀의 떠보는 말, “헤어질까?” “우리 헤어져”라는 말에

아무 말 없다가 조용히 수긍하는 듯한 표정과 말을 한다.
                                   

- 아마도 이때 남자의 마음은 ‘차라리 잘 됐어!’라고 외치고 있음

분명하다.
                                    
     

 

10.약속을 잘 하지 않는다.

 


                                    - 여행 등 앞으로 일어날 그 어떤 약속도 하지 않는다. 왜냐? 이미 그녀와 미래는 그에게서 사라졌다.
                               

추천수1,109
반대수0
베플천동민|2008.08.01 17:41
어렷을적 장난감을 가지고놀다 떨어뜨려봤지. 그때 부러져서 붙인 곳이 또떨어지고 떨어졌던곳이 또떨어졌지만 난 그 장난감을 정말 좋아했기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떨어질때마다 붙였어. 그랬더니 언제부턴가 떨어지지 않게 가지고 노는 방법을 알게되더군.
베플강미희|2008.08.01 20:31
안그러는 남자도 있겠지만, 그냥 싫다면 싫어졌다고 딱부러지게 말해줘요. 여자는 이미 떠난 그 마음을 조금이라도 잡아보려고 발버둥치다 점점 가슴에 상처만 곪아간다구요..
베플이소연|2008.08.02 16:34
여자는요 남자가 저러는게 이제 내가 지겨워졌다는거도 ,헤어지고싶다는것도 다 아는데요. 알면서도 모르는척 바보같은척 붙잡아보려고 애써요, 조금만지나면 다시 마음이 달라질꺼라고 믿고 조금더 예뻐보이려고 신경도 써보구요. 그래도 헤어지자는 남자 팔붙들고 자기도 자기를 통제못하고 놓질못하고 울어버리죠.. .헤어지고도 그사람 걱정에 하루종일 멍해있구요. 그사람이 혹시라도 다시찾아올까 생각만으로도 잠시나마 행복해할수도있어요..너무 못되게하지마세요 .못된당신모습조차 사랑해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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