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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7.29 효성도서관

조영흠 |2008.08.02 22:37
조회 80 |추천 0

화요일.. 계양도서관이 휴관하는 날이다.

예전엔 보통 이날이면 집에서 가만히 놀수밖에 없었다.

 

하지만!!드디어 우리동네(물론 동네라고 하기엔 좀 멀지만)에 두번째 도서관이 생겼다!!

 

 

개관했다는 소식에 오늘도 집에만 있을수는 없어서 자전거를 타고 다녀왔다.

 

 

 

외관은 보다시피 신상(?) feel이 팍팍 난다.

 

 

 

입구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아동열람실과 유아열람실이 보인다.

그래서 인지 들어서자마자 시각적으로는 산뜻해서 좋았으나,

아이들의 떠드는 소리때문에 뭔가 어수선한 느낌이었고,

아이들이 저기보이는 컴퓨터에서 게임을 하는 등.. 굉장히 산만한 분위기였다.

 

 

개관준비중이라 지금은 오후6시까지밖에 개방을 안한다.

휴관이 월요일이라 계양도서관과 휴관일이 겹치지 않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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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먼가가 보이길래 찍었다.

보아하니 대학교1학년때 인상깊게 보았던 강아지똥이란 작품이군.

 

 

2층 열람실 입구. 2층열람실은 중,고등학생 열람실이다.

 

 

여긴 3층 열람실입구.. 성인전용 열람실이다.

 

 

3층 복도에 이런게 있길래 찍었다.

발전하는 계양 밝은 미래도시.

음... 좋은 말이군.

근데 이런 도서관은 Please In My Front Yard !

 

 

 

열람실 내부.

이거 찍느라 매우 노심초사 했다.

성인열람실에선 차마 못하겠고, 중고등열람실에서 몰래 찍고 도망나왔음.

 

암튼 이렇게 생겼다.

실제로 공부를 해봤더니 계양도서관보다 의자가 매우 편했지만

책상은 책2개를 펼칠수 없을만큼 좁았다 그리고 앞과 좌우 나무칸막이가 너무 투박하게 생겨서

어딘가 갖힌듯 갑갑한 느낌을 떨칠수 없었다.

또한 계양도서관에는 책상 위에 선반처럼 뭐가 있어서 소지품들을 올릴 수 있어서 편했는데

그런게 없어서 불편했다.

 

전체적으로 평가하자면 도서관이 너무 작다.

구내식당은 커녕 매점조차 없다.

열람실은 2층 60석, 3층 60석으로 총 120석 밖에 없고, 거기다 2층60석 열람실은 중고딩 전용이니,

사실상 열람실은 60석밖에 없는 꼴이다.

화장실도 너무 좁았고,

무엇보다 도서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있어서

초등학생들이 북적북적거린다는게 큰 단점이다.

 

계양도서관과 비교해서 좋은점은

의자가 쿠션이 있어서 방석이 필요없을 정도로 편하다는 점.

열람실 내부 방음시설이 매우 깔끔하게 잘되있다는 점.

아직 새거라 그런지 책상이 낙서 하나없이 너무 깨끗한 점.

이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아직 개관초기라 자리가 안잡힌걸 감안하더라도

계양도서관과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안.좋.다.

 

어쨋든 이걸 찍느라고 도서관사서분이 나한테 어디 기자냐고 막 묻고 그랬다.

쪽팔렸지만 도서관개관 초기에 가봐서 기분은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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