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서울 국제 현대미술 거장전 - 백남준 -

임상준 |2008.08.03 23:40
조회 379 |추천 0

 

코엑스 장보고 홀에서 열렸던 '서울 국제 현대미술 거장전'

 

집에서 우연히 티비를 보다가 이 미술 전시회에 호기심이 생겨서..서울에 가자마자 보러 갔다!

평소 미술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백남준' '앤디워홀'의 작품은 너무나 신기한게 많았기 때문에

내 눈으로 꼭 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현대 미술에서 비디오 아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백남준'

백남준씨 작품을 이렇게 많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행운이었던 것 같다.

신기하기만 했던 그의 작품들을 보면서...그리고 안내원의 설명을 들을면서....정말 감탄..또 감탄했다.

 

 

 

'걸리버'라는 작품... 전시회장 한 가운데에 자리잡고 있는 작품이었는데..

처음에 무심코 봐서 무엇인지 잘 몰랐는데...안내원의 설명을 듣고...설치된 계단 위에 올라가 봐보니..

가장 위에 사진처럼 걸리버 모양으로 티비들이 놓여있었고...그 옆에 작은 로봇들이 바로 소인국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백남준 씨는 걸리버 모양을 구성한 티비들 중 가장 한 가운데에 있는 티비 속에서는

우리나라 화면이 나오도록 하여... 우리나라가 세계 속에 뻗어나갈 수 있다는 긍지를 표현했다고 한다.

 

 수양버들나무..

 

  해왕성을 표현한 비디오 아트...직접 봐야 느낄 수 있음ㅋ

 

 야자수였나?ㅋ 암튼 저 안에..불상도 들어있고..신기했다

 

  아...이 작품도..지금보니깐..뭔지 잘 기억이 안나네ㅡㅡㅋ

 

 인플럭스 하우스

 

 

 

 

실제로보면 저 수많은 티비들 속에 화면이 파도타기 하는 것처럼 질서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 미술품 앞에는 동서양의 화면이 동시에 나오는 브라운관이 설치되어 이었다.

 

 티비를 보고 있는 불상..조금 웃겼다..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백남준씨 작품을 보고 있으면...어떻게 저 시절에 이런 미술품을 만들 생각을 했는지..경외감이 든다.

그리고 무엇보다 존경스러운 점은.. 미술품 하나하나를 만들 때 우리나라를 세계 속에 알릴 수 있도록..

세계에 당당히 우리나라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점이다.

 

그의 작품들을 보고 왔지만...아직도 알 수 없는 작품들도 많고..이해가 잘 되지 않는게 많다.

하지만.. 새로운 미술을 직접 접했다는 것 하나만으로 만족스러웠고..

나중에 백남준씨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