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는 사람얼굴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체감을 주는 부분이기 때문에 눈과 더불어 첫인상을 결정하게 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개개인의 코상태와 환자의 요구에 따라서 매우 다양한 수술적 방법이 요구되며 환자의코 상태에 맞는 최적의 수술방법이 적용되어야만 만족스러운 결과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히 코를 높이는 수술에서 벗어나 보다 섬세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술전에 다음의 사항들을 면밀히 분석, 평가하여야 합니다.
- 이마와 코가 이루는 각도
- 코끝의 각도
- 코잔들의 상태
- 코끝의 모양
- 코 구멍의 모양
그래야만 수술후의 코의 길이와 높이가 이마, 눈, 입, 앞턱, 코주변과 조화를 이루어 어색한 느낌이 없이 자연스러운 형태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수술한 느낌이 들지 않는 자연스런 코의 형태를 얻기 위해서는 코끝과 콧잔등이 가장 중요하며, 최근에는 코수술에 대한 환자들의 요구와 만족도가 상당수준 높아져서 코끝을 예쁘고 자연스럽게 만드는 것이 코수술의 미학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최근에 환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코끝의 모양은 일명 "버선코"의 형태인데 이런 형태를 만들기 위해서는 코끝의 연골을 가운데로 모아주고, 그 위에 자신의 귀 또는 코의 비중격 연골을 이식하게 됩니다.
환자의 피부가 얇은 경우에는 코끝에 이식한 연골의 변연부를 따라 연골의 윤곽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인공진피(alloderm)나 환자의 둔부에서 채취한 자가진피를 이식하여 이를 방지합니다.
또한 이러한 연골과 인공진피 혹은 자가진피를 실리콘의 어느 부위에 고정해주느냐는 환자의 요구 및 코상태, 집도의사의 미적감각 및 숙련도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최근의 코수술은 환자의 요구 및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코끝의 미학이 수술의 백미로 떠오르고 있는 듯하며 이러한 미의 재창조를 위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더욱 정진하고 있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