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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엽서 [서툰변명]

유철 |2008.08.10 21:04
조회 34 |추천 2


떠나지 못하여
그때 모질도록
서있었던 것은
아닐 것입니다

바람이 불어와
마음에 불어와
잠시 부여잡고
서있었던 이유

버텨야만 했던
절망같은 마음
죄스러운 희망
오직 그런이유

 

 

 

Late in spring - 2007 - HwaSun

Signature & Photographer  CONSTANT/Chul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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