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08. 08 in 시너스 with 겸둥이 현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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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나이트
The Dark Knight, 2008
마침내, 최강의 적을 만나다
세상의 모든 악으로부터 고담시를 지키는 밤의 기사 배트맨(크리스찬 베일). 그는 고담시에 뿌리 박혀 있는 범죄를 영원히 소탕시키기 위한 계획에 착수한다. 그러나 모든 범죄 조직의 배후에 있는 고담의 악명 높은 미치광이 살인마 조커(히스 레저) 역시 자신을 숭배하는 모든 범죄집단을 동원해 배트맨을 죽이고 고담시를 끝장내버리려 하는데. 사상 최강, 운명을 건 대결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말복에 겸둥이랑 같이 오빠들 만나기 전에 이걸 시너스에서 봤었는데~~
앞에 나온 배트맨 시리즈 다 보고 감상문 쓰느라 이제서야..홍홍홍 ㅎㅎ
다크 나이트가 어두운 밤이 아니라 '밤의 기사'라는건 주의하지 않으면,
또 진정으로 영화를 마지막까지 음미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다는거....
아마도 이 영화가 더욱더 여운이 남는건 히스레저의 마지막 연기라는 점 때문일까?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면서 크게 한번,
단순히 동성애라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모습의 사랑이란거에 대해 많은 생각을 했었는데,,,
크게 좋아하고 잘 알던 배우가 아님에도,
누군가의 마지막 모습이란 사실에 마음이 많이 숙연해지기도 한다.
크리스찬 베일 Christian Bale 히스 레저 Heath Ledger
브루스 웨인 / 배트맨 역 조커 역
아론 에크하트 Aaron Eckhart 매기 질렌홀 Maggie Gyllenhaal
하비 던트 / 투 페이스 역 레이첼 도우스 역
마이클 케인 Michael Caine 게리 올드만 Gary Oldman
알프레드 역 Lt. 제임스 고든 역
진짜 진짜 캐스팅 최고다...... 더하고 빼고 할 것 없이
이때까지 배트맨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캐스팅~~
다른 시리즈들 보면 (특히나 배트맨 3,4편은)
쓸데 없는 인물들이 하나둘씩 끼어있던데,,, 또 그 배우들이 단역급이 아니었단거,
그래서 눈이 좀 부산스러웠던 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참 사진에서는 모건 프리먼이 빠져있구나....
내가 좋아하는 흑인배우 중 한분이신데,,,,
얼마전에 교통사고 당하셨다는 기사를 얼핏 봤는데,,,ㅠㅠ
빨리 쾌차하시길...ㅠㅠ
영화 도입부,,,,, 개인적으로는 참 신선했다는...ㅎㅎ
여느 영화에서처럼 범죄현장을 시작으로 배트맨의 등장을 예고하지만,,,
이 때 나타난 배트맨은 진짜가 아닌 짝퉁들~ㅋㅋ
난 왜 항상 영화를 접할때면 주인공들 보다는
옆에 붙어있는 착하고 나이많은(?) 사람들한테 정이가는지...ㅋㅋ
언제봐도 훈훈한 장면,,, 알프레드와 브루스가 함께하는 장면.
그나저나 저 배트맨 복장과 탱크같은 배트모빌이 있는 곳은 지하실이었던가?! 그랬는데,,,
조명이 장난아니더라는...
저만한 원룸이라면 흔쾌히 살것 같은데....ㅎㅎ
차 수십대는 거뜬히 들어갈 것 같은 공간에 달랑 컴퓨터 몇대 놓여져있고,,,
천장에 눈부신 조명이 참으로 아깝더라는..ㅋㅋ
또또또 좋아하는 나이많은(?) 측근 한명~~~
전편에서는 좌천되었다가 마지막에 급부상...ㅎㅎ
그리고 쏙닥쏙닥히 브루스에게 기술제공~~~
그가 보여준 신기술은 완젼 최고더라는~~~~~~
그러나 또 무서운 점이....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야.
누가 지금 이순간 날 지켜보고 있을지도..............................죄송.ㅠㅠㅋ
대게 주인공 배트맨의 그녀로 등장했던 레이첼이지만 또 항상 다른 남자가 있었던 듯...
다른 때 같으면 브루스와 잘 되기를 바랬을 테지만,,,
여기서는 너무 안타깝게 죽고 말았고, 또 그것 때문에 너무 처절하게 변해버린 하비때문에
둘이 행복한 모습을 보였던게 너무나 아쉬웠다.
그냥 해피엔딩으로 둘이 잘됐어도 그냥 좋았겠는데,,,나는...ㅠㅠ
이제껏 나온 배트모빌중에 가장 배트맨과 안어울리는 듯 하지만,,,
왜냐면 날렵해 보이진 않아서...ㅠㅠㅋ
그러나 가장 무섭고도 투박하며 강렬한 포스를 내뿜더라는....ㅋㅋ
모빌에서 분리되어 나오는 바이크를 보고는 경악...ㅎㅎ
영화를 보고 나온 후...
그리고 한참이 지나 리뷰를 올리는 지금....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다면 바로 이 장면이 아닐까 싶다.
조커가 달리는 차의 창문으로 몸을 내밀어 바람을 만끽하며 팔을 벌리던 저 장면,,,
저 장면에서 무언가가 뜨거운걸 느꼈는데,,,,
아마도 저게 저모습이 마지막이란 의미를 담고 있어서 였던가?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마지막 모습이 기억되길 바라지만,,,
그 모습이 악당으로가 아니라 냉혹한 살인마로 그려졌던
다크나이트에서 조커 모습은 아니기를 또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