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쿠바를 응원한다.
공산주의 독재국가이며 악의 축, 테러국가라고 선전되어진 쿠바를 응원한다.
전세계 100여개국이 넘는 국가에 10만명 이상의 의사를 파견하여 질병퇴치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는 나라.
의사가 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국적에 관계없이 무상교육에 용돈까지 주며 의사로 키워 각자의 조국 의료증진에 이바지하게 만들어주는 나라.
국제사회에 동티모르 지원이 '유행'하던 시절 뿐 아니라, 그 '유행'이 한물가버린 지금에도 -모든 국가의 지원이 철수된 지금에도 동티모르에 의사들을 파견하고 있는 나라.
미쿡의 경제봉쇄로 재정이 악화되자 국방예산을 줄여 -미쿡의 선제공격의 위협에도 불구-교육과 의료,복지 부문의 예산을 우선배정하여 인민의 구휼을 우선하는 나라.
병을 고치러 국경을 넘어온, 자신들의 주적인 미쿡인들에게까지도 무료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
국가의 영웅 체게바라를 죽인자에게도 무료백내장 수술을 해주는 나라.
50년이 넘는 미쿡의 경제압박 속에서도 빈곤국가를 위한 지원이 끊이지 않는 나라.
프항스나 령국 같은 나라의 얘기가 아니다.
이게 바로 우리가 악마의 나라라고
큰형님 미쿡에게서 주입받은 쿠바의 진짜모습이다.
아아..간지 난다.
반면에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에서 하는걸 보면.... 눈물만 흐를 뿐.
이런 '선진'국가를 상대로라면 상대편을 응원해도 된다.
난 쿠바의 팬이다.
Also sprach F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