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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에 대해서요

미인 |2006.08.10 17:41
조회 88 |추천 0

우선 내용이 좀 길듯 합니다

전 부모님하고 떨어져지내고 있습니다 전 서울로 올라와있고 두분은 시골에 계시죠..

저희 아버지가 몇년전에 부적절한 관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많이 속상해하셨고 그일로 인해 저희 엄마 간암까지 걸리셨습니다

물론 초기라서 수술로 다 나으시고 지금은 집에서 쉬고 계십니다 하지만 아직까진 환자인 셈이시죠..

그 이후로 아버지는 이내 정신차리시고 그년을 정리하셨다고 합니다

그년한테 전화오면 무조건 안받으셨구요

근데 일이 터진겁니다 자꾸 피해다니고 무시하고 그러다보니 그년 삘 받았나봅니다

제가 휴가나와서 집에 있었는데 울아빠한테 전화 막 해댑니다 아빤 또 그년인가보다 하고 전화를

안받으셨죠;; 한시간 됐을까 계속해서 오니까 전화기를 꺼놓으셨습니다

그러더니 이젠 집으로 오더군요 정말 거짓말 안치고 밤 열두시부터 새벽2시40분까지 1분도 쉬지않고

전화벨이 울려댔습니다 전 전화선을 빼놨죠;; 아빠가 자꾸 무시하라고 해서...

그러다가 십분 뒤 갑자기 우리집에 나타난겁니다 그러더니 아빠 이름을 막 부르면서 나오라고

하며 막 썅욕을 하더군요 아빠랑 제가 같이 나갔습니다 전 우선 아빠를 집에 다시 들어가게 해놓고

그 년 앞에서 바로 신고를 했죠 그 년 음주에 차까지 끌고 울집앞에 왔더군요 그걸 경찰이 보고

경찰서에 끌고 갔습니다 근데 조사를 받고 바로 풀려나더군요;; 물론 음주운전만 걸렸구요

바로 한시간있다 그년 바로 우리집에 왔습니다 또 문 박살낼것처럼 막 그러더군요 그래서 또 신고했습니다 경찰 달려왔죠 그래서 제가 아빠를 집에 있게 해놓고 제가 내려가서 경찰한테 말했습니다

주민들도 물론 시끄러워서 두명정도 나와있었구요;; 암튼 내가 말했습니다 고성방가죄 뭐 이런것들 성립안되느냐구요;; 안된답니다 그냥 이런일 있을때마다 신고하라네요;; 자기네들도 그냥 달랠수 밖에 없다고 ;;; 이럴수가 ;; 암튼 악몽같은 하루가 지나가고 전 휴가가 끝났기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나고 엄마한테 전활했죠 그년 또 전활 막하더니 안받으니까 집으로 쫓아왔더군요

그러다가 아무 대꾸가 없으니까 우리 차 백미러를 부수고 갔다고 ;;

어떻게 하면 좋을지;; 정말 미치겠습니다 더군다나 제가 없으니까 너무 걱정되고 죽겠습니다

회사를 때려치고 올 수도 없고 .... 그때 그년하고 싸웠거든요 근데 말이 안통해여

같은 한국말을 하는데 왜 말이 안통할까요 허 참 웃음밖에 안나오네여 그 년 말하는거보면 정말;;;

정신병자 같았음;;; 오늘밤 그년은 또 오겠네여 ㅡㅡ;;

제발 도와주세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에 대한 악플은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저희 가족 너무 힘든데 악플까지 있다면 더 힘들어 질 것 같아요 저는 조언을 청한것이지

욕을 써달라는건 아니니까요;; 암튼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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