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의 순서
시험 공부를 할 때, 대체적으로 성적이 중하위권인 학생은
좋아하는 과목부터 공부한다. 그러다 시간에 쫓기면 싫어하는
과목은 과감하게 포기해 버리고 시험을 본다.
그러니 시험이 싫고 시험을 봐도 자신이 생길 리 만무하다.
성적이 상위권인 학생은 싫어하는 과목부터 공부한다.
평상시에 처진다고 생각했던 과목부터 점령해나간다.
끝내고 나면 자신감이 생겨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하는 건 땅 짚고 헤엄치기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주인 의식이 부족한 사람은 일 처리 순서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는 일부터 처리한다.
싫어하는 일은 최대한 뒤로 미룬다.
그렇게 며칠 지나다보면 모든 일이 엉망진창이 된다.
주인 의식이 확실한 사람은 가장 하기 싫은 일부터 해치워버린다.
그런 다음 홀가분하게 다른 일을 처리한다.
일하는 보람도 느끼면서 일의 능률도 오른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한창욱 지음 | 새론북스)(사진 | 심연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