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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나이트] 히스레저의 최고,최후의영화

오정민 |2008.09.08 07:55
조회 868 |추천 4

 

 

 

 

  

조커

그는 무서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그런 사람에게 흥미를 가져다 주는 건 도전 할 것이 나타났을 때 이다

조커는 배트맨 에게 이길 수 없다는 걸 무의식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도 배트맨이 당하는걸 볼때면 도전의 성취감에 젖어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

그래서 조커는 배트맨을 좋아한다

뛰어 넘을 수 없을 것 같으면서도 감칠맛 나는 성취감을 선물해주기 때문이다

이 마약 같은 중독성에 조커는 계속해서 배트맨과 놀고 싶어 한다

그는 세상이 낳은 싸이코 라기 보다 더 이상 잃을게 없는 불쌍한 남자이다

지키고 싶은게 없기에 삶에 재미가 없고 그러기에 자신과 상대해주는 배트맨이 고맙기까지 하다

그리고 동시에 레이첼을 사랑하는 하비와 배트맨을 시기한다

 

 

사람들은 무리로 있을 때 군중심리가 발휘되어 무관심해지거나 이기적으로 변한다

나와는 상관없는 일, 누군가가 할일 이라고 생각하며 끝없이 이기적으로 변한다

하지만 홀로 남겨 졌을 땐 어떠한가

더 이상 가망이 없고 잃을게 없다면 기꺼이 목숨을 내 줄 정도로 순수해진다.

이때 영화에선 영웅심리가 발동하기도 하고 조커나 투페이스 처럼

이미 한번 버린 목숨 이라생각하며 모든것을 던져 버리는 상황도 나온다

왜 하비는 스스로 배트맨이라고 했을까…

악마와 천사가 있다면 배트맨은 악마 하비는 천사로 빛과 어둠을 얘기하는 부분이있다

천사와 악마는 하나이다

배트맨이 스스로 악마를 택하고 하비에게 천사를 택해달라고 했을 때 

하비는 아마 스스로 배트맨이 됐다고 생각했을것이다

배트맨의 또다른 모습이라고 잠시동안이나마 생각했을수도 있다 

배트맨이 그렇게 만들려고 했으니까

하지만 조커가 잡혔을 때 배트맨과 자신은 급이 달라도 한참 다르다는걸 깨닫게 된다

‘요란 한번 떨어본 것 뿐이야’ 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추스렸을 수도 있다

당연히 급이 다르다.

하비는 배트맨의 또다른 자아 이기도 하지만 배트맨이 되기전의 모습이다.

정의를 좋아하고 사랑에 약하고 정에 약하고 무서운것도 많고 꼭 지키고 싶은것도 있다

그러긱에 하비는 조커의 놀이감이 되기 아주 안성맞춤 이다

조커의 심리놀이에 아주 반응이 좋은 사람 중 한명 이니까 

조커에게 그런 사람은 무의식 속의 악마를 꺼내기가 아주 쉬웠을 것이다

 

조커는 이미 세상의 쓴맛을 일찍이 본 탓에 사람의 심리에 통달해 있다

그 심리란 바로 이기심과 뻔함 이다.

"I&#-9;m a man of word"

&#-9;배트맨은 가면을 벗고 자수하지 않으면 오늘 밤부터 사람이 죽어나갈것이다&#-9;

라고 말하면서 맨마지막에 남긴말이다.

죽인다면 죽일것이다 라는 약속.

이런 개똥같은 신뢰를 보여주면서 사람들을 자기만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심지어 배트맨 까지 정체성에 혼란을 가져다 주기까지 한다

 

 

레이첼은 배트맨을 많이 사랑했다

하지만 왜 하비에게 갔을까..

여성에겐 거부할 수 없는 모성애가 있다

배트맨은 강했고 하비는 비교적 약했다

배트맨은 할 수 있는일이 많았기에 잃을 수 있는 것 보다 가질 수 있는것이 많았고

하비는 비교적 가질수있는것보다 잃을수있는게 더많았다

그리고 모든 사람을 걱정하는 배트맨보다 

자기만을 바라봐주는 하비가 더욱 걱정이 됐다

배트맨을 사람들에게 인정받길 원했고

(인정받길 원했다는 것은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 에 대한 걱정에서 알 수 있다)

하비는 대중보다는 레이첼에게 인정받길 원했다

(스스로 배트맨이라고 자백하며 감옥에 갈 때 알수있다, 동시에 하비도 배트맨이 할 수 있는 일이 더 많다는 것을 인정한것임)

이런 점에서 레이첼은 하비에게 더 끌렸을 것이다

아니 끌렸다기 보다는 옆에서 보호해주고 지켜 주고 싶었을 것이다

인간의 본성과 모성애의 공통점은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할 때

살아 있음을 느낀다는 점이다

 

히스 레져는 조커 캐릭터에 얼만큼 취해있었을까

불면증치료제와 신경안정제를 복용할만큼?

일반적인 예를 들어보자

우리는 피곤하면 입안 볼쪽이 헐고 혓바늘도 돋고 

조그마한 이상이 있어도 그곳이 거슬려 혀로 만지작 거린다

영화 속에선 내내 그가 혀를 낼름거리면서 쩝쩝거리는걸 봤을것이다

조커는 어렷을적 입 양옆이 찢어졌고 그 흉터가 굉장히 거슬렸을것이다

입안까지 찢어져 봉합된 부분이 혀로 만지면 느껴졌을 것이다

그때 생긴 버릇이 흉터가 있는 지금까지 계속 된다는걸 알수있다.

히스 레저는 정말로 볼이 찢어졌다고 생각하고 그런 버릇까지 만들어낼 정도로

조커 캐릭터에 몰두해 있다는걸 알수있다..

 

나로서는 얼마나 괴로웠을지 상상이 안될정도이다..

잭니콜슨 할아버지에겐 미안하지만 그때의 모습보다 지금의 모습이 좋고

그대의 조커보다 지금의 조커거 훨씬 낫다고 말해주고싶다

 

 

 - 08.09.08 정민-

 

 

 

스포일러일 가능성 있음. 

스포가 될 줄 알면서도 다크나이트를 이미 보신 분들과 이 격한 감동을 공유하고픈 마음에 리뷰를 씁니다.

캐릭터 위주의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메가박스에서 8시 20분 영화를 봤고,

영화가 끝났음을 확인한 시간이 10시 50분.

그리고 지금은 새벽 1시 40분입니다.

3시간이 지났는데도 심장 박동은 비정상적으로 빠르고, 너무 크게 느껴지네요.

최근 본 영화중에서 이렇게까지 심장에 무리를 준 영화는 없었어요. 

별 열개씩 백번 주고도 모질라요. 이 건 정말이지....징그럽도록 잘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9;배트맨 비긴즈&#-9;가 개봉했던 2005년 초여름,

그 해 가을에 &#-9;다크나이트&#-9;가 제작된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부터  

저는 줄곧 이 영화를 기다려왔습니다.

당시 저는 크리스찬 베일의 열렬한 팬이어서 오로지 그가 다시 배트 수트를 입고 나와

작살나게 가오를 잡아주기만을 바라고 있었습니다.

전편 &#-9;배트맨 비긴즈&#-9;는 국내 평가나 흥행성적, 해외 평단의 반응은 미적지근했습니다.

그러니 배트맨 속편에 대한 기대는 거의 없었다고 할 수 있죠.

그런 &#-9;블록버스터 히어로물의 속편&#-9;이 평단의 열렬한 지지를 받습니다.

블록버스터가 평단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건 흔한일은 아니예요.

최후에는 북미 박스오피스를 평정하고(현재진행형입니다. 흥행기록을 계속 갱신중이라는....)

&#-9;다크나이트&#-9;는 2008년 최고의 영화가 될 준비중입니다.

현재 조커역을 맡은 히스 레저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되고 있고,

그렇게 된다면 사후 지명되는 일곱번째 배우라고 합니다.

 

 

 

 

이 영화가 이렇게 성공하기까지는 이젠 우리곁에 없는 사람...

배우 &#-9;히스 레저&#-9;의 역할이 아주 컸다고 생각합니다.

 

 

 

 

 

조커의 환생, 히스 레저

 

 

 

 

 

배트맨과 맞짱 뜰 악당으로 펭귄맨이 나올 거라는 소문도 있었고, 조커역으로 모배우가 거론되기도 하고

결국 히스 레저가 합류해서 촬영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9;이거 정말 일났군&#-9;이라고 생각했어요.

그가 보여줄 조커의 모습이 얼마나 기대됐는지 말로 다 설명할 수가 없네요.

당연히 기대는 일백푸로 채워졌고요.  

그래서 지금 저는 더 많이 슬픈 것 같습니다.

 

추운 겨울에 억지로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고 있다가 그의 사망소식을 들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멀리 떨어진 화장실까지 입을 막고 달려가는데 눈물이 뚝뚝 떨어지더라고요.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었는데, 떠나보내고 나니까 소중함을 알겠더라는...

 

2006년의 영화라면 [브로크백 마운틴]이 빠질 수 없을 거예요.

이 영화에서 히스 레저는 2006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브로크백 마운틴]을 보고서야 저는 진짜 히스 레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의 팬이 된 건 너무도 당연한 일이었어요.

조금 투박한 외모와는 다르게 섬세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

그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연기력을 아주 짧은 시간동안 강렬하게 보여주고 갔습니다.

 

 

요전에 악당캐릭터에 대해서 포스트를 썼는데 

사실 조커는 악당이지만, 절대 매력을 느낄 수 없는 인물입니다.

굉장히 혐오감이 느껴져요. 외모도 말투도 제스쳐도.... 

실제의 히스 레저는 순진한 미소를 가진 남자였습니다.

(↓↓↓↓↓)

 

 

 

 

그런데 수줍게 웃는 저 남자가, 곁에 다가오면 비명을 지르지 않을 수 없는 싸이코패스로 변해있더군요.

소름끼치는 연기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 느꼈습니다. 

혀를 날름댈 때, 쩝쩝 거리며 목소리를 삼킬 때마다 소름이 좌아아악.

영화의 주인공은 배트맨이 아니라 조커였어요.

 

 

 

 

 

 

 

 

 

 

 

 

 

 

히스 레저의 사인은 우발적 약물과다복용(accidental drug overdose :

진통제, 기침약, 신경안정제, 수면제, 항우울증제, 알레르기약등..)이었다고 잠정 결론이 났는데

그는 조커를 연기하면서 심리적인 압박을 많이 느꼈다고 하더군요. 

수면장애도 겪고 엄청 힘들어 했답니다. ㅠㅠ

이제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그의 머릿속은 조커로 가득 차 있었겠죠. 

사악한 웃음소리 조금에다가 얼굴 일그러뜨리고 총질이나 해대는 뻔한 악당이 아니라

완벽하게 조커가 되려고 그는 사투를 벌인겁니다.  

 

 

 

&#-9;....막상 캐스팅이 되자 레저는 이 역할이 몹시 어려울 걸 예상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다 한달간 호텔 칩거에 들어갔다. 섹스 피스톨스의 시드 비셔스와 <시계태엽 오렌지>의 파괴적인 주인공 알렉스의 이미지, 조커가 주인공인 그래픽 노블 <더 킬링 조크> 등을 참고하면서 그는 전혀 새로운 목소리, 포즈, 심리상태의 조커를 연구하고 조커의 심정으로 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씨네21 기사 중에서...&#-9;

 

 

 

원본 기사는 아래링크.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1001&article_id=49692

해당기사는 히스 레저가 운명하기 몇 주전에 작성된 거예요.

전 이 기사를 보고서 &#-9;히스가 정말 힘들었구나&#-9;라고 생각하면서 영화가 개봉되기만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는.......ㅠㅠㅠ

 

히스 레저는 그렇게 온 몸과 마음을 불살라서 조커를 만들어서 우리에게 던져놓고 가버렸습니다.

그의 죽음이 조커를 더욱 빛나게 했다는 얘기는 정말 싫은데.....

너무너무 싫으면서도 그렇다는 사실을 부정할 수가 없네요.

저는 그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의 마지막 영화가 블록버스터라서 다행입니다.

[다크나이트]와 함께 조커는 잊혀지지 않을 테니까요.

 

 

맨 먼저 히스 레저의 조커를 얘기하지 않으면 너무 미안해서 조커얘기만 했는데요.

물론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전요. 히스 레저를 보면 왈칵 눈물이 났다가도

배트맨을 보면 가슴이 두근거려서 진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3년전에 원했던 그 모습 그대로 배트맨이 돌아왔으니까요.(↓↓↓↓↓)

 

브루스 웨인 또는 배트맨의 크리스찬 베일

 

 

 

크리스찬 베일도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라고 하지만, 제 눈엔 최고 잘생겼어. ㅠㅠ

수트빨 죽음. 말빨 킹왕짱. 흑흑. 

제가 반한 상대는 크리스찬 베일이면서 브루스 웨인입니다.

브루스(배트맨)라는 캐릭터가 크리스찬 베일을 만나 피어난거죠. 

브루스의 심드렁한 유머감각은 배트맨 비긴즈보다는 다소 약해졌지만,

알프레드와 주거니 받거니 농담따먹기하는 장면은 정말 주옥같습니다.

그들의 만담에 어둡고 무거워진 극장 공기가 잠깐식 유쾌해졌어요. 아주 자~암깐..;

(근데 가장 많은 웃음이 터진 장면은 폭스(모건 프리먼)와 리스(Joshua Harto)의 대화였다는..;)

 

 

 

 

어둠의 만담 커플. 알프레드(마이클 케인)와 브루스

 

알프레드 집사님의 유머는 배트맨 비긴즈가 짱입니다.

혹시 다크나이트만 보신 분들은 꼭 한 번 보셔요.

심각한 대사만 꽉꽉 들어찬 영화에서 따닷한 거는 대부분 알프레드 집사님이 하십니다.

 

 

 

 

 

코스튬을 했을 때보다는 브루스 웨인일 때가 더 좋지만...

역시 기계음으로 변조된 섹시한; 목소리를 버릴 수는 없음. ㅠㅠ

-> 크리스찬 베일씨의 연기라고 하시는군요. 

    전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그의 발성이 매력적이라는 것만큼은 분명하죠. ^^

 

 

 

 

 

 

영화에는 위의 세 사람을 빼고도 제가 애정하는 배우들이 엄청나게 나오십니다.

첫 장면부터 아주 얼을 빼놓더라구요.

은행터는 장면에서 프리즌 브레이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윌리엄 피크너가 

한 성깔하시는 뱅크 매니저로 출연하셨죠. 숨죽이고 있다가 총 꺼내드는 모습에 뻑갔습니다. ㅠㅠ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 2부터 건성으로 봤지만, 저 분은 정말 완소완소 또 완소. ㅠㅠ

 

묵묵히 범행현장을 바라보다 책상밑(?)에서 총을 꺼내들고 탕탕탕....카리스마 완전지대로..

흐흐;; 마치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2 찍다가 잠시 출장오신 듯한 모습;;;;;

 

프리즌 브레이크 머혼 요원역의  윌리엄 피크너, 복장의 일체감;;

양장이 진짜로 잘어우리세요. 머혼요원님~♡

 

 

그 다음은.....바로 바로 킬리언 머피!

&#-9;배트맨 비긴즈&#-9;에 주요배역으로 캐스팅되어 또 장난아닌 연기를 선보여주신 분이죠.

약한듯 오락가락하는 눈빛이 엄청 강렬했습니다. 워낙 한 눈빛 하시는 배우시죠.

 

&#-9;배트맨 비긴즈&#-9;의 조나단 크레인                            매력만점, 멍때린 표정.

 

 

 

 

빨간 동그라미 안에 다소곳이 앉아계신 킬리안 머피.

 

배트맨 복장한 무리중에 껴서 위험장소에 난입.

저 분 배트맨 비긴즈 결말부분쯤에 정신분열증세를 보였는데, 퇴원 후에 배트맨의 팬이 되셨나봅니다; 

(-> 2번 봐도 정확하게 저들이 뭘하려고 했던 건지 모르겠어요. )

아무튼 난동 부리다가 모두 배트맨 앞에 &#-9;꿇어&#-9;中...

복면 썼을 때 빼고 얼굴 클로즈업된 2초 출연에도 이 소녀 정신줄 놔버렸습니다. -ㅠ-

짧은 출연시간에도 캐스팅보드에 당당히 이름 올리셨습니다. 무려 scarecrow로!!

 

 

 

 

 

그리고 사진은 넣지 않지만.... 진/관/희씨 나옵니다. 허허허.

한 10초 나오나요. 모건 프리먼 아저씨께서 홍콩 가셨을 때 상냥하게 문을 열어주시더라구요.

보고서 식겁했습니다. 기사에서 봤던 홍콩연예계는 은퇴하시고, 할리우드 진출이란 바로 이것?

;;;;;;;;;;

 

 

 

배트맨曰 : 홍콩 하늘도 내꺼.

 

영화를 2번째 보니까 좀 더 자세하게 여러 장면들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홍콩 현지 로케였다고 하는데... ㅠㅠ 홍콩시민분들 절라 부럽삼.ㅠㅠㅠㅠㅠ

 

 

 

 

 

쓰다보니 다 제가 관심있게 지켜본 배우들만 죽 나열했네요.

하비 덴트(아론 에커트 ) 검사님의 얘기가 없는 것은 주인공이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배우 리스트에 없으셔서 그냥 뺐습니다;;;

 

레이첼과 하비 덴트 검사님. 죄송해요. 제 맘 속에 모실 공간이 없어서.....;;

하비 덴트 캐릭터에 대해서는 어떤 블로거님께서 &#-9;하비 덴트가 진짜 주인공이다&#-9;라는 글을 쓰신 관계로 맘 편히 접었습니다.

 

 

 

 

 

그외에도 다크나이트에 함께해주신 멋진 배우님들

 

 

고든 반장님을 연기해주신 게리 올드먼 선생님.  중간에 그러셔서(?) 제가 얼마나 처울었는지 아십니까? ㅠㅠㅠㅠ

-> 메인에 올라가다보니 아무래도 아래 댓글 써주신 분 말씀대로 해야될 거 같네요. ^^;

    그분이 대체 뭘 어떻게;; 그러셨는지는 극장에서 확인하세요. ㅎㅎ

 

 

 

 

브루스가 만들어달라는 거 다 해주시는 능력자, 폭스 할아버지는 모건프리먼씨께서...

다치셨다는데 얼른 완쾌하세요ㅠㅠ

 

 

자꾸 뭘 만들어달라고 조르는 브루스 어린이;;;;;

 

 

그리고...아마도 이건 폭스 할배의 작품이겠죠? 

스틸컷으로만 보던 이 장면을 극장에서 봤을 때 심장이 0.001초간 멈춘 듯.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보면 혹시 눈앞으로 튀어나오는 거 아닐까요?

 

 

 

 

 

 

 

 

 

 

 

마지막으로..........

 

배트맨을 사랑한 악당, 조커

 

 

 

조커는 배트맨과 놉니다. 즐겁게. 그만의 방식으로....열심히 피튀기면서...;

사랑이라는 극단적인 표현을 썼는데, 전 정말 조커가 배트맨을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심심한데 놀아주니 오죽 좋겠어요. (동성애적 감정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조커의 대사에도 나오는데 조커에게 배트맨은 즐거운 놀이 상대입니다. 

따분한 경찰들에게 흥미를 느끼지 못한 조커가 진정한 상대를 만나자,

신이 나서 핏빛 난장축제를 벌입니다.

배트맨이 없으면 조커도 없어요. 조커에게 배트맨은 존재의 이유입니다.

배트맨으로선 절대 원치않겠지만....조커는 배트맨이 예뻐죽겠을 걸요. 

 

 

책임지지 못할 제목으로 포스팅을 시작해버렸네요.

다크나이트를 보기 전에 가지고 있던 생각들, 이 후의 감상들을 뒤죽박죽 썼습니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도저히 잘 수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근데 글을 다 썼는데....왜 잠이 안 오는 건지.....;

 

정말 좋아하는 배우들입니다.

한 분, 한 분 완소하지 않는 배우가 없어요.

그래도 역시 다크나이트..하면 히스 레저를 떠올리겠죠.

 

사랑합니다. 히스 레저.

 

출처 http://www.cyworld.com/newave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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