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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4. 월미도

곽준영 |2008.09.14 18:00
조회 68 |추천 0

오늘은 추석. 

오전에 할머니댁에 친척들이 모두 모여

차례를 지내고 산소도 갔다가

오후에 집으로 가는 길.

아버지가 갑자기 근처가서 바람이나 쐬고 갈까? 하시더라.

그래서 월미도 고고싱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월미도 도착해서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고~

바닷가 쪽으로 들어갔다.

탁 트인 바닷바람이 시원하게 날 맞아주는구나~

들어오자마자 바로 뷰파인더에 눈을 갖다대고 찰칵찰칵

햇살이 비춰져서 물결이 반짝이는 모습은 언제봐도 참 낭만적이다.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월미도 입구 앞에 있는 무대.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좀더 들어오다보니 바위가 쌓아져있는 곳이 있었다.

이 곳에서 연인들끼리 서로 사진을 많이 찍고있었는데

난 애인이 없으니깐 무효  (┐- ;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분수.

어린 아이들이 물 속에서 정신없이 뛰놀고 있다.

저 녀석들 여벌 옷이나 있을런지.

나도 어렸을땐 저렇게 또래아이들과 같이 분수속에서 뛰놀던 때가 있었지.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선착장.

역시 월미도 하면 유람선이지~

유람선 안타본지도 오래됐네..

근데 저 유람선에서 사람들이 어찌나 과자를 던져주는지

월미도에 있는 갈매기들은 죄다 유람선근처에밖에 없었다 -_-

해변가쪽으로는 거의 날아다니지도 않더군.

 

 

Cannon EOS KissX (400D)   Sigma 17-70mm F2.8-4.5 DC Macro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낚시하는 사람들.

사실, 여기 난간에는 곳곳에 낚시 금지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단속은 하는건지 안하는건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이런들 어떻고 저런들 어떠랴.

팔뚝만한 월척을 잡아서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면야.

강태공이 되리라.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바다 위를 유유히 지나가는 어선 한척.

아마도 조업하러 나가는 듯 싶다.

만선을 기약하며..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갈매기.

난 오늘 여기 도착해서 사진찍으면서

아니 무슨 바닷가에 갈매기는 한마리도 없고 죄다 비둘기 뿐이야?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면서 유람선선착장 근처까지 가면서 사진을 찍다보니

멀리 바다 위에 뭐가 둥둥 떠있는게 보였다.

자세히 보니 갈매기떼들이었다.

바닷가 쪽으로는 오지도 않고 그쪽에서만 옹기종기 모여있었다.

그러다가 유람선이 들어오고 나갈 때마다 그 주변을 맴도는 것이었다.

바닷가 쪽엔 죄다 낚시 하는사람들 천지니..

먹이를 그만큼 많이 던져주지도 않을테고..

저 녀석들도 그곳이 먹을게 많은 명당자리라는 걸 아는거다.

똑똑해. 

 

 

Cannon EOS KissX (400D)   Tamron AF 70-300mm 1:4-5.6 LD Di Tele-Macro 

"갈매기의 꿈"

 

 

 

안쪽까지 더 들어가려다가

정오쯤엔 사람이 그리 많지 않더니

오후되니깐 사람이 엄청 많아져서 복잡한데다가

날씨도 너무 더워서

아빠엄마랑 같이

카페들어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집으로..

덥다...

가을은 언제쯤 오는거냐...

게다가 오늘은 구두에

스키니는 아니지만 착 달라붙은 진에

긴팔 검정남방까지 ..

좀 찬찬히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단말이다 너무 더워서

 

날씨 좀 선선해지면 ...

월미도에 다시한번 와서 유람선 타고 주변 섬들까지 돌아봐야지.

꼭 여기가 아니라도 선선해지면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구나.

그때까지 여자친구나 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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