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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의 악마의 자식 : 데미언 허스트(Damien Hirst)

권혁주 |2008.09.17 04:06
조회 572 |추천 1

 

 

 

데미언 허스트 (Damien Hirst)

 

출생

1965년 (영국) 학력 골드스미스대학

경력

1993년 베니스 비엔날레 출품
1991년 런던 개인전
1987년 9월 ~ 1988년 4월 현대뉴욕미술전 출품

 

그냥 평소처럼 자고 인나서 네이트온을 켰는데, 뉴스소식에서 '데미언 허스트' 그가 피카소의 기록을 깨고 최고로 비싼 작품값을 가진 예술인이 되었다라는 기사를 보고 문득 동공이 확대되면서 기사를 확인하였다.

그는 43세의 나이로 영국인이며 생존작가 중 가장 작품값이 비싼 작가가 되면서가 세계 미술경매사에 새 기록을 경신했다. 그는 오후 7시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개최한 단독경매에서 하루 저녁사이에 7054만5100파운드어치를 팔아치웠으며, 이같은 낙찰액은 단일작가 경매로는 사상 초유의 금액이라고한다.
또한 소더비 런던 관계자는 “지난 1993년 피카소의 작품 88점을 경매에 부쳐 총 6230만파운드(약1277억원)의 낙찰액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허스트 작품은 어제 경매에서 56점에 불과했는 데도 이를 가뿐히 경신했다”고 전했다.

 

사실 이가 있기전 영국미술계는 세계적으로 그닥 영향력있는 경쟁력있는 그런 나라는 아니였다.

그는 1965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나 리즈에서 성장했으며 리즈 미술학교를 거쳐 1986년부터 1989년까지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에서 공부했다. 당시 대학생이였던 허스트는 예술에대한 열정이 넘쳤지만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기엔 너무나 무명이고 또한 학생이란 신분도 있고해서 그를 초청하는 갤러리는 없었다.

그래서 허스트에게 떠오른 아이디어는 1988년 여름 골드스미스 학생들과 함께 자체적으로 한 공장에 빈터따위(?)를 빌려 전시를 여는 거였다. 허스트의 유명세의 시작이된것은 바로 이 전시회였다. 

허스트는 모든 예술계에 관련된 전문가, 비평가, 콜렉터 들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들의 전시를 보러 오게 만들었고, 다행히 그 전시회는 성공적으로 막을내리게 된다. 그의 작품은 여러모로 많은 사람들에게 참신한 충격이 아닐수 없었다. 그리고 그 충격을 받은 사람들중 유난히도 큰 자극을 받은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찰스 사치' 라는 콜렉터였다. 그리고 사치는 허스트와 그와 함께한 학생들의 모든 작품들을 대거 산 후 자신의 갤러리에서'YBA'[(Young British Artists)-영국의 젊은 작가들] 라는 이름으로 그들의 작품을 전시했다.

그리고 사치의 YBA 전시는 거의 '대박' 이라고 할수 있었다. 이로인해 허스트와 동료들 역시 스타덤에 오르게된다.

그리고 YBA는 영국이 오늘날 뉴욕에 이어 세계2위의 미술시장으로 자리잡은것에 원동력이 되었다 할수 있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대부분 죽음과 밀첩한 관계가 있다. 그는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작품으로서 자주 표현했다.

그의 작품들은 충격적이고 엽기적인것들이 많아 사람들은 그를 '악마의 자식' '컬트 조각가'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잃어버린사랑 (Love Lost)

 

수족관 같은 유리상자 안에 의료 기기들과 살아있는 물고기들을 설치해서 보여주고있다.

 

 

 

의사소통을 위해 한 방향으로 헤엄치는 고립된 존재들

(Isolated Elements Swimming in the Same for the Purpose of Understansing)

 

제목만 봐도 알수 있듯히 다향한 종류의 물고기들이 한 방향으로 헤엄치는듯한 모습이다.

 

 

 

아담과 이브 (Adam & Eve)

 

시체 해부실에 놓인 죽은 아담과 이브의 시체로써 최초 인간의 죽음을 보여주고 있다.

허스트의 죽음에 연관된 다른 작품들과 같이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작품중 하나다.

허스트의 죽음에 대한 작품은 인간의 심리의 모순된 욕망과 허위의식이다.

 

 

 

신의 사랑을 위하여 (For the Love of God)

 

"나는 다이아몬드가 훌룡하다 생각한다. 다이아는 희소성의 가치를 띄고 있으며 값 비싸다. 다이아와 내가 설명하려는 죽음의 의미는 깊은 뜻을 지니고 있다. 이 두개골은 죽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비싼 다이아몬드와 함께 웃고 있다."

 

 

 

죽음의 덫 (Trap of death)

 

"우리모두 죽지않기를 바란다. 그렇지않나? 난 죽고 싶지않다. 적어도 오늘은"  - <Damien Hirst>

  

한벽 가득찬곳에 가지런히 다양한 종류의 약들이 정렬되어 있다. 

아닐수도 있지만 먹기 싫은 이 약을 우린 죽기싫어서 살기위해, 또는 건강해지기 위해 먹고있다.

그런데 이 많은 약들은 마치 우리의 몸을 더 상하게 할정도로 과해보이고 많아 보이지 않나? 

 

그는 약국(pharmacy)이라는 레스토랑도 차렸다고 한다.

그리고 레스토랑을 처분하기 위해 약으로 된 실내 장식품들을 경매에 붙였는데 불과 2시간만에 약 2백억원에 모든 장식품이 다 팔렸다고 한다.

 

 

  

살아있는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육체적 불가능성

(The Physical Impossibility of Death in the Mind of Someone Living)

 

'살아있는자의 마음속에 있는 죽음의 육체적 불가능성' 이란 제목의 이작품은 데미언 허스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유리상자안에 포름알데히드를 채우고 그안에 상어를 넣어 보여주고 있는데, 그는 과학과 해부학쪽에도 관심이 많아 이 외에도 해부되어 있는 동물을 포함해 많은 동물들을 유리상자에 보존해 작품을 만들었다.

 

 

 

천년(One Thousand Years)

 

데미언 허스트의 대표적인 작품중 하나인 천년은 매우 독특하고 충격적이다. 이 작품속에서는 현실에서 되풀이 되는 삶과 죽음의 사이클이 포함되어 있다. 파리들은 백색의 미니멀 아트 안에서 탄생되어 잘려진 소의 머리의 냄새를 맡고 그곳으로 날아간다. 그러다가 파리들은 소머리 위에 전기 충격기에 의해서 죽고 만다. 그는 이 작품을 통해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과 죽음, 그리고 인간의 삶의 조건, 그리고 삶의 영속되는 사이클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다.

 

 

 

황금송아지 (The Golden Calf)

 

뉴스기사에 나왔던 피카소의 작품의 가격을 누르고 최고가에 거래된 작품이다.  정수리 부분에 둥근 18k 금장식이 달린 이 송아지 작품 ‘The Golden Calf’는 1034만5250파운드(약203억원)에 낙찰돼 최고가에 판매됐다. 이 작품은 대형수조(가로 215.4세로 320 높이 137.2cm)에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채우고 실제 소를 집어 넣은 설치작품으로 허스트의 연작 중 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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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미술은 정말 과거 근,현대자체의 역사를 비롯 르네상스시대에서부터 지금 현대미술까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단순 구조론을 떠나 그들의 의식과 사상에서도 말이다. 이미 현대미술은 해석의시대 라고 말할수 있듯이, 이제 예술에 대한 시점에 조금이라도 객관적임을 섞는다면 이기적일수 있다.

일찍이 마르셸 뒤샹의 작품들이 세계미술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또한 실바도르달리의 미술계의 혁명스러운 모습들도 그렇고, 팝아트에서도....  데미안 허스트는 이들의 계보를 이어가는 예술인, 그이상으로 평가받고있다.

그가 이렇게 명성을 얻은것은 이전에는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것을 생각하고, 보여주었기 때문이 아닐까한다.

솔직히 그의 작품이 있기 전엔 이러한것들은 상식밖의 것들이었다. 상식밖의 행동, 작품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그의 시도와 도전 이것 자체가 그가 명성을 얻은 이유이며 피카소의 기록을 갈아치우고 최고의 경매가의 작품을 만들어낸 예술인이된 이유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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