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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911_ media city seoul 2008

윤혜주 |2008.09.17 13:20
조회 27 |추천 0

 

리 후이 2007
환생

 

리 후이는 출생과 죽음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나타내는 침대를 작업의 소재로 사용하여 환생의 개념을 드러낸다. 불가항력의 힘인 죽음 앞에서 우리가 또 다른 삶으로 환생하게 된다는 것을 보여 주고, 그 새로운 삶도 언젠가는 또 다시 소멸하게 된다는 윤회의 과정을 나타낸다. 하늘 위에서 강하게 쏟아지는 붉은 레이저 빛줄기들과 침대에서 피어 오르는 신비스런 연무들의 대비로 연출된 환상적이며 불가해한 공간이 이러한 윤회의 고리를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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