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9월 5일 오후.
천안엘 내려갔습니다.
좋은 사람들과의 약속이 있어서..
푹푹찌는 날씨와 괜히 이는 짜증들로 이어포늘 꼽고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죠.
이내 버스 하나가 왔고 버스에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버스 기사 아저씨는 반가이 반겨줍니다.
그저 그러려니.. 멀뚱멀뚱 인사를 받고 빈자리를 찾아 앉아서
창가를 보았습니다. 마이크 소리가 들려 이어폰을 빼자..
"날씨가 참 덥습니다. 9월이면 이제 가을이 되는건데
아직도 더워요~ 근데 밤에는 또 춥고요 아주 일교차가..."
디제이처럼 버스를 운행하면서 정차, 서행시에 여러 멘트를 하고 게셨죠.
탄 승객들에게 노래도 신청 받는다며 선곡도 건유하고.
여러 이야기를 듣는이 관심있게 듣는사람 그렇게 많지 않음에도
웃으며 이야기를 하는 기사아저씨.
그 아저씨는 내리는 승객에겐.
"네 감사합니다 . 조심히 가세요~" 그 기사 아저씨는 버스 승객에게
이런 멘트도 들려주었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버스에 타신 여러분..." 그 작은 공간 작은 배려가
행복을 만드는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