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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바캉스 이야기..

변정호 |2008.09.22 19:13
조회 40 |추천 0

 

이게 5년만인가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언제나 처럼 계획은...無 ^^!! 출발 전전날 서로 눈치만 보고있다가..

누군가 "가자!!" 하길래..모두들 고개를 끄덕이더군요. 그래서 떠났습니다. 

어이 없죠?? 5년전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변한게 없습니다.ㅋㅋ.

 

위에 아릿따운 아가씨는 밑에 사진을 보며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럼 스~~크롤!!

 

 

이번 여정에 함께한 이들입니다.

승수, 성완, 승수여친 민경이, 그리고 내 ㅋㅋ!!

친구들아 미안 다음번엔 이쁜걸로 그려줄께..

 

 

첫번째 들린곳은 보성차밭이였습니다.

우리 민경양 포즈가 어색하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끼가 발동하기 시작합니다.

기대하소서~!!

 

 

:: 신나죽는 민경양..^^ ::

 

 

:: 입장권을 사고 차밭으로 들어 갔습니다.::

 

 

옴마야!! 무시라..이건 뭐냐구요?? 슈렉인데예~~^^;;

성완이 별명이 슈렉입니다. 평소엔 너무 어색한 넘인데..이날따라 업데가꼬..

포즈가 건방지기 이를데 없습니다..때~~~치!!

앗, 이날 이 친구의 주된 임무는!! 삼각대 운반 였습니다.

 

 

:: 누가 꽃인줄 모르겠죠?? ::

"민경아~~~!! 존..나??ㅋㅋ"

 

 

드뎌 차밭에 올랐습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저 자리에 민경이 앉히는데 시간이 꽤나 걸렸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죠??^^

느끼셨어요? 모자가 조금 다듬어 져 있죠??

승수녀석 여자친구 이쁘게 나와야 된다꼬, 뒤에 사람들 줄서 있는데 대놓고 모자 손질하더군요.

그때 슈렉의 눈빛을 봐야하는데..ㅋㅋ..부러워 죽을라 하더군요*^^*

 

 

::신나죽는 민경양^^ ::

 

 

 과거 필름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적엔 한장 한장 신중했습니다.

셔터한방에 100원이다 란 생각을 해야만 했죠?!^^;;

이번 여행에 함께 한 카메라는 5D+24-105mm, 다행입니다.

디카였으므로 이런 사진을 부담없이 찍을수 있습니다.ㅋㅋ.

 

 

파아란 숲이 우거진 곳에서 밀짚모자를 뒤집어 쓰니까..톰소년의 모험의 주인공이 된듯합니다.

나중에 나이들고 시골에 내려가면 튼튼한 나무 위에 집한채 짓고 싶어요.

생각만해도?? 신나죠??^^;;

 

 

처음엔 쓱스러워 하더니 점점 표정이 살아납니다.

이건 뭔가요?!^^ 아기 호랑이 같은데..호호;;

 

 

차밭을 내려오는데 성완이가 그럽니다.

"이 의자의 작품명은....부.조.화 다!!"

순간 모두들 큰소리로 웃습니다. 그다지 웃기지 않다구요??

아마도 모두들...이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으이고!! 인간아!! 니 얼굴이 더 부조화야~~"

성.완.아.미.안!!ㅋㅋ

 

 

:: 이쁜척하는 민경양 ::

 

 

 

보성 녹차 밭에서 마지막 사진이군요. 해맑게 잘나왔죠? 색을 약간 입혔는데...좋아.좋아!!

 

 

 

 다음 목적지는 땅끝마을 입니다. 일반국도로 갈수 있었지만...

민경양과 저랑 바락 우겨서 고금도를 거쳐서 완도로 가게되었습니다.

지도를 보고 다리가 놓여져 있을거라 예상했는데..옴마야!! 베리베리..감사!!

배를 타게 되었습니다. 앗싸~~~!!

 

 

민경이 이쁘게 찍어 주고 있는데 승수녀석 끼어 듭니다.

승수는 초/중/고를 같이 다닌 XX친구 입니다.

어릴때부터 항상 이친구에게 하던 말이 있습니다.

"승수야, 낄때 껴"ㅋㅋ

 

 

:: 신나죽는 민경양 ^^ ::

 

 

찍사에게 언제나 딜레마죠..?!

'나도 찍히고 싶은데..우이씨..!!'

 

 

:: 미녀와 야수 ::

 

 

:: 성완아!! 쫌!! ::

 

 

민경이 모자잖아~!! 참..다르죠?? 헤헤

 

 

 땅끝마을 송호 해수욕장에서 일박 하고 아침일찍 떠났습니다.

다음 목적지는 담양의 죽녹원과 메타스퀘어(??) 였습니다.

중간에 잠시 내려서 담배한대 피공~~*^^*

 

 

:: 미녀와 야수 2 ::

 

 

:: 오빠 저 꽃 꽂았어요 흐흐흐 ::

 

 

담양 죽녹원 입니다. 대나무 잎으로 소리를 내려나 봅니다. 힘들겠따.

 

 :: 미녀와 야수 3 ::

 

 

이번 여행간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 입니다. 표정 좋죠?

 

 

:: 저 어때요?? ::

 

 

채도를 약간 뺏는데..약간 무서운 느낌입니다.

여기는 담양의 메타스퀘어 머시긴데..ㅎㅎ

"정호야, 이제 배좀 집어 넣자~"

 

 

:: 미녀와 야수 4 ::

 

 

:: 저 이쁘죠?? ::

 

 

^^

 

담양에 이어 다음 목적지는 거창 수승대 입니다.

승수도 참 피곤했나봅니다.ㅋㅋ

 

 

마지막 사진은 사진찍고, 운전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못한 정호!!ㅋㅋ

 

제가 군대를 늦게 가는 바람에 함께 뭉치기 쉽지 않았는데...

이친구들과 함께 했던 예전 여행들이 늘 그리웠었는데...

짧은 여정이였지만, 함께 할수있어서 참 행복했습니다.

 

친구들아, 우리들이 가슴속 깊이 소망하는 것들 모두 잘 이뤄지길 바래...

너무 조급해 하지말고 한걸음..한걸음..내 딛다보면 어느순간..

이뤄지지 않을까?? 힘내자꾸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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