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선생님이나 어른들께 많이 들어본 말이 있다.
박수칠 때 한 손만으로는 소리가 안나듯 둘다 문제와 원인이 있다는 말이다.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인가 곰곰히 생각해봐야한다.
내가 자고있는 A의 손을 쳐서 박수 소리가 났다. 그럼 소리의 원인이 자고있는 A에게 있는가? 당연히 절대 없다. 왜냐면 내가 강제로 쳤기 때문이다.
즉 위의 말은 틀렸다. 세상에 일어나는 많은 일들이 물론 둘다의 잘못으로 일어나는 경우는 있지만 무조건 둘다의 잘못인 경우가 아닌것이 더 많다고 본다.
예를들어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이 음주운전 차량에 사고를 당했다. 그럼 이 보행자도 잘못이 있는가? 아니다 없다고 봐야한다.
조용한 장애인인데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한다. 그럼 장애인이 잘못이 있는가? 당연히 없다.
그러니 우리 젊은 세대들은 함부로 박수소리가 나려면 두손이 필요하듯 둘다 잘못있다는 식의 비합리적인 망언을 하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