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RAW 는 바로 경기로 시작이군요.
경기1 : 켈리켈리 & 캔디스 vs. 질리언 홀 & 케이티 리
식전행사로 질리언의 노래가 이어집니다. 같은 편도 괴로운 표정입니다. 켈리가 드롭킥으로 노래를 끊어버리면서 경기가 시작됩니다.
켈리가 페임 키서를 질리언에게 성공시키로 핀폴승!
지난주 바티스타-크리스 제리코 사이의 스토리가 리플레이 됩니다.
월드 헤비급 챔피언 크리스 제리코 등장. 제리코는 관중들의 야유가 터져나오자 가르시아에게 다시한번 자신을 챔피언으로 제대로 소개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뺏어 링으로 올라갑니다. 그리고 가르시아에게 자신에 대한 존중이 없다며 괜히 화풀이를 합니다.
팬들이 누구를 특별심판으로 선택하든 자신은 상관없고, 맥맨가의 결정과 힘없는 마이크 애덤리에게 불만도 표합니다. 또한 자신이 사상 최초의 통합챔프가 되던날 더 락과 오스틴을 하룻 밤에 모두 꺾었던 일도 이야기합니다.
지루해지기 시작하는 제리코의 자뻑을 바티스타가 끊습니다. 바티스타는 제리코에게 진정 존경심을 원하나며, 존경은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얻는 것이라며, 사이버선데이에서 혹시 자신을 이긴다면 존경심을 얻을수 있을거라고 합니다.
두선수의 설전을 마이크 애덤리가 중단시킵니다. 애덤리는 오늘밤 두 선수중 누가 존경심을 얻을지 지켜보겠다며, 두 선수는 오늘밤 또 하나의 애덤리 오리지널로서 건틀렛 매치를 치루게 될거라고 합니다.
코피 킹스턴 & CM 펑크 vs. 존 모리슨 & 미즈 가 예고됩니다.
JBL 이 등장해 자신의 부와 재력을 자랑합니다. 듣기싫은 자화자찬을 '쨍그랑' 소리가 멈추고, 스톤콜드 스티브 '호스틴' (찰리 하스)이 등장합니다.
JBL 이 자기를 놀리냐고 묻자 바로 WHAT?! 으로 응수하는 호스틴. 관중의 호응이 좋습니다. JBL 이 넌 가짜일 뿐이라며 경기가 시작됩니다.
경기2 : JBL vs. 스톤콜드 스티브 호스틴
클로스라인 프롬 헬로 JBL 이 짧은 경기를 끝냅니다. 경기후 오스틴의 유행어를 한번 해주는 JBL.
경기3 : 레이 미스테리오 vs. 스니츠키
한때 케인의 숙적이었던 스니츠키와 대결하는군요.
초반은 스니츠키의 페이스지만, 미스테리오가 단 한번의 러시로 619-드라핑 더 다임까지 연결시키며 승리합니다.
존시나 프로모가 나옵니다.
경기4 : 존 모리슨 & 더 미즈 vs. 코피 킹스턴 & CM 펑크
미즈와 모리슨이 먼저 나와 자신들을 홍보하며, 사이버 선데이에서 최고로 위대한 태그팀인 자신들의 경기를 선택하라고 합니다. 전설적인 태그팀들을 거론하며 자신들을 어필합니다.
펑크는 작년에 자주도 싸웠던 모리슨 & 미즈와 오랫만에 만났네요. 경기는 막판에 펑크가 모리슨에게 GTS 를 성공시키지만, 몰래 태그에 성공한 미즈가 롤업으로 핀폴승을 따냅니다.
제리코가 오늘밤 건틀렛 매치를 해야 하는 것에 대해 애덤리에게 불평을 늘어놓습니다. 애덤리는 스스로 존경심을 얻어보라고 합니다.
글라마렐라 등장. 산티노는 로디 파이퍼의 복장에 골더스트의 분장, 홍키통크맨의 가발을 쓰고 나옵니다. 세 명의 도전자 후보부터 제리 럴러까지 선배들을 골고루 씹어주는 산티노. 이에 짐 더간이 등장합니다.
관중들이 USA를 외쳐주고, 짐 더간은 자신의 시대를 무시하지 말라고 합니다. 산티노는 10주를 기록한 홍크어미터를 불러내고 자신을 다시 한번 칭찬합니다.
더간은 베스를 산티노의 남자친구이자 터프가이라고 놀리고, 산티노가 참을수 없다며 더간에게 도전합니다. 그러나 베스가 더간을 방해하는 사이 비겁한 기타샷을 작렬합니다. 더간이 쓰러지고 산티노는 사이버선데이의 승리를 장담하고는 퇴장합니다.
지난주에 있었던 WWE 남미투어 영상을 보여줍니다.
경기5 : 크라임 타임 vs. 테드 디비아시 & 코디 로즈 w/마뉴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악역들이 머릿수로 크라임타임을 제압합니다. 제대로 반격 한 번 못해보고 그대로 쓰러지는 크라임 타임.
경기6 : 건틀렛 매치
애덤리가 경기방식을 소개합니다. 두 선수는 같은 상대를 순서대로 상대하게 되고, 승리하면 서로에게 턴을 넘기고, 패배할 시에는 다음 선수를 먼저 상대해야 합니다. 바티스타가 선공을 잡습니다.
바티스타가 경기를 시작하고 첫번째 상대는 윌리엄 리걸. 그러나 스파인버스터 & 바티밤 콤보 한방에 핀폴을 내줍니다. 이번엔 제리코의 차례. 제리코는 리걸이 정신을 차리자마자 코드브레이커 한방으로 승리를 가져갑니다.(지난주에 도와줬는데 진짜 가차없구만)
두 번째 상대는 ECW 의 마크헨리! 제리코는 마크헨리의 다리를 노려 꽤 유리한 경기를 끌어갑니다. 그러나 마크헨리도 만만치는 않네요. 마크헨리의 스플래쉬가 실패하고 제리코가 라이온설트를 성공시키지만 3카운트를 얻는데는 실패합니다. 상질난 제리코가 벨트샷을 먹이고 심판은 DQ 를 선언합니다. 어쨌든 제리코는 패배한 것으로 기록되고 바티스타의 차례가 됩니다. 벨트샷의 충격이 남아있는 마크헨리를 강력한 스파인버스터 한방으로 끝내는 바티스타.
제리코는 마크헨리에게 패했기 때문에 세번째 선수를 먼저 상대해야 합니다. 세번째 상대선수는 바로 케인!
상대 선수들이 모두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제리코와 담합이나 연대가 일절없는 공정한 경기군요. 뭔가 되게 어수선하기는 하지만..
제리코와 케인이 매우 접전을 펼칩니다. 제리코가 코드브레이커를 실패하고 케인의 빅붓에 결국 핀폴패를 내줍니다. 바티스타는 경기가 시작되자마자 케인에게 스피어를 성공시키고 또다시 쉽게 승리를 따내네요. 바티스타는 3전 전승. 제리코는 1승 2패에 그치네요. 바티스타가 승리를 자축하고 제리코는 벨트를 들어보입니다.
글/ 레슬뱅크닷컴 포럼 J.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