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산느 - 박쥐 - 죽음의 무도
한번씩 텀을 두고 곡선택도 극단적으로 바뀐다.
짧지만 날카롭고
어둡지만 강렬한
새 SP의 첫 출발은
69.5 점
올해도 다른 일반인(?)들은 노났다.
3그룹으로 따로 편성하거나
남자 싱글에 구성요소를 바꿔서 나가는 편이
여자 싱글 발전을 위해 좋을것 같다.
정도껏 차이가 나야
다른 선수들의 사기도 진작이 될 터인데
어찌보면
다들 시대를 잘못 타고 났다.
아사다 마오라는 걸출한 일본 대표가 있긴 하지만
그 역시 이에는 절대 못 미친다.
트리플 악셀을 뛴다하여도
쿼드 살코를 한다치더라도 ..
검은 옷을 입은 사신이
3-3 을 위해
등을 보인채 달려가는 속도를 보고 있노라면
다른 일반인들은 30년 40년을 해도
근접할 수 없을
타고난 차이를 느낀다.
언제 어디서부터
이런 차이가 발생했는지는 모르지만
무서울 정도의 속도와
그 기술과 같이하는 몸의 움직임.
끝.
끝판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