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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소자관람불가

송용수 |2008.10.31 00:22
조회 63 |추천 0


 

안뇽 babies.

 

요즘 어때? 지낼만해? 별일없쟈? 홀홀

 

쉽지 않지?

얼랄라.. 이건 고등학교 때 풀던 수학II 에 나오는 수학문제보다 어렵고 정답도 않네.

 

요즘 나라안팍이 뒤숭숭해서 그런지

아니믄 내가 나이를 먹고 앞으로의 진로와 불확실성때문인지

 

도대체가 감흥이 없네.

 

끝이 보이지 않는 희망도 빛도 보이지 않는 미래.

 

물론 상당히 비관적인 것이 아니라

매우 현실적으로 생각을 해보면

더더욱 어두워지는 .. 음 이런

 

물론 자기계발서나 성공하는 사람들의 습관

세상을 사는 지혜에 관한 책들은 .. 결국 뜬구름 잡기던가.

 

소수의 사람들의 희망찬 말씀들.

방송에서 보여지는 참 잘 메이드한 언어들

 

열심히 살면 그 만한 댓가가 있다는 불문율을

가볍게 깨버리는 지금.

그건 그저 예전 중세시대 지주들이 소작농에게 전하는

느그들은 그저 열심히 개미처럼 열심히 일을 하라.

 

그럼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줄터이니..

 

이 멘트인가.

 

누구를 위해 사는가 그대

 

하지만 이 마저도 져버릴 수 없다는 현실이

그대와 내가 있어

요즘이 너무 힘겹다는 생각이..

 

이 지구상에서 인간이라는 존재가 자연과 생태계에 몹쓸 짓을 하여

하늘 위에 있을 지도 모르는 신이 내린 벌인가.

 

너무나도 하드보일드허네 이건. 쩝.

 

타인에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도리를 지켜며 이토록 살아야 하는 것인가.

박애주의자는 아니지만 이렇게 만드는 것 같아 아쉬울뿐..

 

가족또는 부부라는 바리케이트를 치고 세상과 맞서 싸워나가는

그 들 혹은 혼자서 살아가는 그 들. 또 그 들과 투쟁하는 우리들

 

참으로 웃어본지가 언제 인지도 있지만

그대가 해맑게 웃는게 본게  언제인지..

아무 걱정없이 말이다.

 

 

얼마전 티브이에서

 아프리카 원주민의 그 해맑은 웃음 잊을 수가 없네

가진건 짚으로 지은 집 한채 와 가재도구가 전부인 그들의 얼굴에선

어릴적 기억 동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걸 보자하면

..

 

요즘 이래저래 잡생각이 많아지네

가을이라 그런가.

 

요런 생각도 하게되네.

불행해 보이는 걸 보면 행복해지는 사람들을 위해서

요즘 사람들은 다들 불행해 보이려고 하나.

아님 그 행복마져 잃을 까 두려워 노심초사하는 건가.

 

아니면 이제 계란 한판을 바라보는

나 떨고 있니? 라는 나만의 생각이던가 음하~

 

굿나잇 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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