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26·본명 정지훈)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 '닌자 어새신'이 영국 일간지 더타임즈가 선정한 내년도 기대작 베스트 50에 들었다. 더타임즈는 11일 내년 개봉 예정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기대작 50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2009 기대작 50'(The 50 Biggest Movies of 2009)에는 비가 주연을 맡고,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이 연출한 '닌자 어새신'이 41위에 올라있다.
더타임즈는 이 영화에 대해 "닌자들이 복수하는 내용으로, 워쇼스키 형제의 '스피드 레이스'에 출연했던 비가 등장한다. 내년도 박스 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표에는 이병헌이 한국인 닌자인 '스톰 샤도우'로 출연하는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영화 'G.I.조'가 3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하에는 할리우드 미녀 배우 시에나 밀러·채닝 테이텀 등이 함께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