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랄까...
이영화.. 영화 제목 그대로...
우울하다...
제목대로...
청춘은 푸르지만... 푸른 봄은 ... 우울하다...
내 중학교... 고등학교 ... 청춘도 푸르렀겠지?...
입시... 경쟁... 그런... 틀속안에서...
좌절도 맛보고...
꿈도 키워보고...
하라는 공부는 안해보고고...
친구들과 놀고...
그리고 ... 우리를 항상 엄습해 오던... 수많은 고민들...
지금 .. 나도 많이 나이를 먹은 것도 아니긴 하지만...
이나이쯤 되면... 나에게 채워진 족쇠들이 ...
다 풀려날줄 알았다...
하지만... 하나를 풀면...
다른 하나가 채워지고...
다른 하나를 풀면..
또 다른 하나가 채워지고...
반복되는 생활속에서...
지난 시절을... 되새겨도 보고...
그때 이렇게 했으면.. 저렇게 했으면...
저렇게 되지 않았을까?... 이렇게는 되지않았을까?...
후회도 해보고...
이영화... 이모든 것을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다고 할까>? ㅋㅋ
옥상에서 박수치기로 짱을 정하고...
자신의 꽃들을... 정성껏 키우고....
친구들과 함께.. 클래식 기타를 치고..
몰래 담배피는 모습...
야구에.. 모든 것을 바쳐.. 운동하던 모습..
하지만....
선택의 기로속에... 막막함과.. 좌절... 허무함에....
살인을 하고...
자퇴를 하고...
자살을 하고...
야쿠자가 되고...
과연... 그들이 선택하고.. 원하던 길이 였을가?
일본식 영화 답게....
영화의 제목답게...
무음 속에... 잔잔한 전개....
가끔씩 터트려주는...
고등학생들의 ... 코믹스러운 행동들 ㅎ
어렵지 않게...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고...
다시금 청춘을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라고 할까? ㅎㅎ
영화속에서... 잊을만 하면 나오는 대사...
"넌 이제 졸업하면 머할꺼야?"
끝까지... 대답을 하지 못하던... 주인공들....
나 역시 대답못하는...
우울하고도...
씁쓸하고도...
후회스러운...
주인공 쿠죠처럼...
하늘을 바라보게 되는 영화 !!!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