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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다사고났어요!!!제발좀 도와주세요!!!!!!

ㅠㅠ |2006.08.14 11:02
조회 152 |추천 0

시점은 8월13일 오전 10시30분경에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주차를 시킬려고 운전하고 있었어요..

 

피서철이라 차는 괭장히 많았고 10키로두안되게 서행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잠깐 옆을 본사이에

 

앞에 택시가 멈췄어요. 손님이 내리고 있는중이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그걸 못보고 살짜쿵 쿵하고 박았아요...............

 

그런데 중요한건 제 차두 아니고 제 친구 친척동생 차예요...마티즈...

 

처음사고난거라 매우 당황해서 일단 비상등키고 내려서 아져씨한테 가서 연발 죄송하다고 머리숙여 사과만 했죠............

 

손님이랑 돈계산 하시느라 좀 늦게 내리셧어요.

 

그 손님은 2말3초로 보이셧구... 내리자마자 인도에서서 지겨보고 계셧어요.

 

그 택시나 저나 차 이상은 없구요..너무나 살짝 박았기에.. 제 번호판만 살짝 찍혔어요...

 

그 아저씨께서 전호번호랑 이름 연락처 주민번호 다 부르라고 하셧는데 이름과 핸드폰 번호랑 우리차 넘버만 적으시더라구요....

 

저는 사고가 처음이구 너무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적었어요....ㅠㅠㅠ

 

제가 사투리를 안쓰니간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시길래 사실대로 말씀드렸죠...연발 죄송하다고만하고...

그리고 제가 제 차가 아니기 때문에 좋게 해별볼려고 돈을 드린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돈은 필요없고 목을 막 흔드시면서 목이 좀 아픈데 이상없으면 연락 안하고 이상있으면 전화 한대요.

 

그리고 헤어졌거든요,

 

그런데 오늘 아침 전화가 왔어요....

 

목이 안돌아 간다면서 지금 엑스레이 찍으러 간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말이 되요???진짜 차가 너무 막혀서  살살가고있다가 박은건데,...

 

그래서 제가 서울에 있고 하니깐 돈을 보내드리겠다고 하니깐 돈이 문제가 아니라 계속 목이 안돌아간다고만 하세요.................

 

그래서 제가 손님들은 아무말씀 없으셧고 웃으면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엇는데 아져씨 너무 하시는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이상한 변명만 하시고 엑스레이 찍고 전화 다시 하신대요....

 

저 정말 미치겠습니다...

 

제가 남의차 운전한것도 잘못이고 뒤에서 박은것도 잘못인거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습니까....

 

저 어떡해야 할까요??

 

이쪽은 하나도 몰라서 너무 무섭습니다....

 

저 보험 하나 들은거 없구요....

 

면허딴진 2년 다 되어 갑니다...

 

고수 여러분들 정말 부탁드릴께요....

 

장난 이나 욕은 제발 삼가해 주세요....

 

저 알도 손에 안잡히고 아주 눈물만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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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올해 26여자구요....제 여자칭구랑 둘이 타고 있었어요.....

진짜 너무 괴롭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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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정말 감사합니다....(__)

저에게 큰 힘이 되었어요.....

 

그 아져씨 전화왔어요...

 

엑스레이 찍었는데 목엔 별이상없는데 피멍이 들었대요..글서 짐 물리치료 받구 주사맞고 그랬대요.병원은 일주일정도 다녀야 된대요..

 

그래서 제가 부산에 있는게 아니라 아져씨한테 어떻게 해드릴 수 없어서 그러니깐 제가 치료비 준다고 그랬더니

 

얼마줄꺼냐고

 

그래서 저 학생이고 가진돈이 얼마 없어서 50만원정도 드리겠다고 그러니깐 학생이 무슨돈이 있냐고, 자기도 딸가진 부모고 하니깐

 

그럼 30만원으로 쇼부 보쟈 하시네요....

 

저 그말 듣고 막 눈물나서 막 울면서 감사하다고 많이 안다치셔서 다행이라고 그러구 아져씨가 짐

 

일하러 가야되니깐 이따 계좌번호 불러준다고 하고 끊었어요..

 

한 2시간 후에 전화와서 계좌번호 불러주고 30분 이내로 부쳐달라 하시네요..병원 치료비를 아직 지불 못했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끊었어요...

 

그 차주인 (부산사는 친척동생)한테 말했더니

 

30만원은 무슨 돈이냐고 너무 비싸니깐 가서 잘 얘기해보고 합의서도 받아야 되니깐 만나러 간다고 하더군요..

 

동생이 그 아져씨랑 통화했는데 자꾸 바쁘시다면서 피할려고 하신데요..동생은 끝까지 아져씨 계신곳으로 가겠다고 해서 지금 가고 있다네요.................

 

저는 입원안한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하는데

 

일이 더 커질까봐 걱정도 되구...

계속 불안하네요...

 

제일같이 걱정해주신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정말 운전 조심하세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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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합의봣대요..

 

끝까지 30만원 아니면 안한다고하고 회사직원한테 전화해가지고 목이 아프네 저쩌네 별쑈를 다했다고 하더군요...

 

동생이 현금20 가지고 그걸로 할라했는데....

 

동생이 저한테 언넝 10만원 보내라 하는데 인터넷뱅킹,텔레뱅킹 다 안되서 집에가서 제가 보내드리겠다고 하니깐

 

그럼아가씨만 믿고 한다고...

 

결론은 10만원은 제가 있다가 보내주기로 했고

 

20만원 주고 합의서를 받았다고 해요.

 

동생왈

 

"그 아져씨 X가지 열라없다! 그냥 합의서 받았으니깐 10만원 보내지 마라~!이제 역방향이다!"

 

그러더군요...

 

그래도..30만원이면 봐주신거 같은데...

 

약속도 약속이고.... 저만 믿고 합의서 쓴다는데 제가 약속 어기면 아져씨 다른사람이랑도 사고나면 더 크게 부를까봐 걱정도되구...

 

저 어떻게 하면 될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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