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의 태도를 관리할 수 없는
리더에게는 다른 사람들의 사기도 맡길 수 없다.
리더가 불가능이 없다고 믿으면
추종자들도 그렇게 믿게 돼 있다.
리더는 두려움이나 비관론이 아니라 자신감을 심어준다.
건강한 사기는 본래 멋진 유머 감각과 연결 돼 있다.
드프리는 " 기쁨은 리더십에서 빠져서는 안 되는 성분이다.
리더는 기쁨을 주어야 할 의무가 있다" 고 말했다.
예수님의 사역에도 기쁨은 본질적 부분이었다 ( 요 15 : 11 )
위대한 리더들 중에는 유머 감각이 뛰어났던 사람들이 많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즐겼다.
윈스턴 처칠은 민첩한 재치로 유명했다.
처칠은 " 최고의 유머를 이해할 수 없다면
세상의 가장 심각한 일도 처리할 수 없다 "고 믿었다.
위대한 리더들은 웃어야 할 때를 알고
다른 사람들을 웃길 줄 알았다.
....
좋은 유머감각은 훌륭한 리더십에 필수다.
바로 리더가 조직의 분위기를 정하기 때문이다.
상황이 긴장되거나 어려워질 때면 건강한 유머 감각을
갖춘 리더로 인해 새로운 시각을 얻는 경우가 많다.
웃을 줄 아는 사람, 함께 일하기 즐거운 사람을
따르기란 그만큼 쉬운법이다.
한편 영적 리더가 낙관적 태도를 지키는 것은
그것이 리더십의 중요한 수완이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하기 때문이다.
영적 리더가 많은 시간을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보내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분명히 깨달은 후에야
리더는 상황에 대한 바른 시각을 얻을 수 있다.
성경 역시 긍정적 태도를 크게 지지한다.
" 너는 알지 못하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 사 40 : 28 - 31 )
누구나 낙심되는 상황에 부딪치기 마련이지만
리더가 그들을 도와 긍정적 태도를 되찾게 해야
한다는 것이 성경의 시각이다.
일시적 지체야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많은 리더들이 고의로 절망의 골짜기에서 살아가고 있다.
신기하게도 자신의 비관적 태도를
아예 자랑스럽게 여기는 리더들도 있다.
그들은 자신의 비관론을 현실감각으로 해석한다.
보통 사람들이 놓치는 문제들과 걱정거리를
자신은 감지하기 때문에 그런 비관론을 오히려
지적 우월성의 징표로 생각한다.
...
사람들은 하나님이 무엇이든 말씀대로
이루신다는 믿음을 가진 리더에 갈급해 한다.
위대한 리더들은 변명하지 않는다.
그들은 상황을 호전시킨다. 현실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닥쳐오는 난관을 못 보는 것도 아니다.
다만 낙심하지 않을 뿐이다.
문제 해결에 자신감을 잃지 않으며 긍정적 태도를 지킨다.
위대한 리더는 아랫사람들이 제자리에 있지 않다고
비난하는 대신 그들을 마땅히 있어야 할 자리로 데리고 간다.
영적 리더는 그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잃지 않는다.
리더는 자신의 태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태도는 마음 상태의 지표인 까닭이다.
자신에게 비관적, 냉소적, 비판적 태도가 생기면
리더는 그 원인을 따져 봐야 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약속보다 사람들의 상태에
초점을 두었기 때문이거나 교만 때문에 사고력이
흐려졌기 때문일 수있다.
정서 불안이 지나쳐 방어적 자세를
유발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이유야 어쨌뜬 현명한 리더는 그런 태도를
하나님과 건강치 못한 관계의 증상으로 인식한다.
조직의 경영방법에 대해 세상의 조언을 구하는 데는
많은 시간을 들이면서도 말씀의 지혜를 실피는데는
별로 시간을 들이지 않는 리더들이 있다.
그렇게 기도 생활을 소홀히 하다가는
불안에 휩싸이고 만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을 새롭게 만날 필요가 있다.
훌륭한 리더십은 우연히 생기지 않는다.
그것은 의도적 노력의 산물이다.
위의 다섯가지 지침들은 진정 훌륭한 리더가 될
생각만 있다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 들이다.
부지런히 따르면 영향력 있는 영적 리더의 길에
들어 설 수 있는 것이다.
영향력이란 위력 있는 것이기에 엄청난 책임이 뒤따른다.
그래서 영향력의 관리는 리더에게 중대한 문제다.
방심한 리더에게 영향력은 사람들을 이용해 자신의
이기적 목적을 이루고 싶은 유혹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기적 목적으로 사용된 영향력은
치사한 조작이나 정치적 계략과 다를 바 없다.
리더는 무심코 던진 말도 사람들이
심각하게 받아들일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리더의 실패는 파장이 크기 때문에 리더는 그만큼 책임도 크다.
하나님은 영적 리더십을 맡기실 때
영향력에 대한 청지기의 책임도 함께 맡기신다.
그래서 깊은 기도와 숙고 없이
리더십 직위를 수락해서는 안 된다.
현대 사회는 직권을 남용한 리더들의
끊임없는 스캔들로 비틀거리고 있다.
영향력을 남용하는 리더들 때문에 어느때보다
리더를 믿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사람들을 지도하는 일에는 무서운 책임이 뒤따른다
( 고후 5 : 9 - 11 )
실패하면 리더만 영향을 입는 것이 아니라 조직 안팍의
많은 사람들에게도 돌이킬 수 없는 해를 입힐 수 있다.
반면 영향력을 잘 행사하여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게 하면 넘치는 기뿜과 보람을 맛보게 된다.
그때 리더의 모든 노력은 가치 있는 수고가 된다.
바울은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 ( 딤후 4 : 8 )
을 알았기에 리더로서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았다.
영적 리더는 자기 사람들을 섬겨야 하고 그 섬김의
행위는 시종 성령의 인도로 이루어져야 한다.
헨리 블랙커비 _ 영적 리더십
PHOTO_ YALE university www.yale.edu